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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자#금주#별다쌤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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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Date 25-07-04 22:38

내용

#나를보자#금주#별다쌤자아는 현실의 원리를 따르기 때문에이차적 사고를 한다고 말해요. 이차적 사고는 합리적 규범적 논리적인 사고를 한다고 하죠. 반면 원초아는 미성숙한 사고를 해요. 상상으로도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차적 사고를 하고 있잖아요.생물학적 욕구를 원초아라고 해요.갑자기 짜증을 내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도 화난 사람처럼 앉아 있는 사람에게 우리가 그러죠?내 안에 어떤 내가 더 힘이 센지 왜 내가 내 마음속에서 갈등을 하고 고민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부모님으로부터전통적인 가치관 사회적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면화 시킨 것을초자아라고 하죠. 완전과 이상을 추구하죠. 그래서도덕적 원리를 따라요. '이것은 하라' '이것은 하지 마라'라는 도덕적인 완전과 이상을 추구하도록 배우고 익히는 거죠. 도덕적 원리는 양심에 따라서 완전과 이상을 추구하고 이것들이 충족이 되면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거죠.감사합니다~^^김밥을 먹고 원초아는 만족을 하지만, 초자아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돼요.쾌락, 합리적으로 느껴지지 않죠? 내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거예요.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네덜란드의 행위 예술가인 마리아 코이크는 2019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1년 후 10시간에 걸친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이 수술에 쓰인 폐기물을 챙겨 딸과 함께 이 폐기물을 활용한 영상을 만들었다. 마리아 코이크 ‘this is the waste of one operation, my operation......’ 중 일부. 마리아 코이크를 둘러싼 의료용품들은 단 한차례 이뤄진 그녀의 재건수술에 쓰인 일회용품이다. (사진=마리아 코이크 유튜브 갈무리) 의료기관에서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치료재료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여러 번 쓸 수 있는 도구로 만들거나 일회용품을 수거 후 재처리해 다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제시됐는데,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4일 서울 포스코타워에서 진행된 ‘안전한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 도입 공동 심포지엄에서 다니엘 부케리치 미국 치료재료재처리협회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의료계의 재정·환경적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마리아 코이크 사례를 든 부케리치는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치료해야 하며, 병원에서 감염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일회용품 남용 때문에 △소각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주변 지역의 암·천식 등 질환 증가 △희귀 금속 낭비 및 공급망 불안정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일회용 치료재료를 재처리해 다시 사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사용한 일회용품을 수거해 세척·멸균·기능 복구 과정을 거쳐 재사용하는 방안이다. 이 공정은 재처리업체가 할 수도 있고 병원에서 직접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재처리 과정은 각 단계마다 정부의 고강도 검증을 거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파괴를 막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부케리치의 설명이다.수술 가운 등은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저가라서 다량 사용되는 일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