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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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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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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이수빈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순경. 마포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경찰관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에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월드컵지구대 경찰관들이 마포구 성산동에서 "기력이 없다"며 귀가를 원한 A씨(50대·여)의 도움 요청을 받았다. 순찰차에 태워 귀가하던 중 A씨는 갑자기 반응을 멈추고 눈 깜빡임도 사라졌다. 이수빈 순경은 즉시 뒷좌석으로 이동해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시행했다. 곧 119 구급대가 도착해 A씨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은 "경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가족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순경은 "교육에서 배운 대로 침착하게 시행했다. 환자가 소생했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교육 직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경찰관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수빈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순경. 마포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경찰관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에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월드컵지구대 경찰관들이 마포구 성산동에서 "기력이 없다"며 귀가를 원한 A씨(50대·여)의 도움 요청을 받았다. 순찰차에 태워 귀가하던 중 A씨는 갑자기 반응을 멈추고 눈 깜빡임도 사라졌다. 이수빈 순경은 즉시 뒷좌석으로 이동해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시행했다. 곧 119 구급대가 도착해 A씨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은 "경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가족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순경은 "교육에서 배운 대로 침착하게 시행했다. 환자가 소생했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교육 직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경찰관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