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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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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Date 25-07-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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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 환경창업·사업화 동창회'를 연다. 환경창업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이 행사에는 환경창업대전, 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등에 참여한 약 150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개방형 기술 협력 사례와 투자 유치 과정에서의 경험을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도 진행된다. 정책자금 융자, 친환경 인증, 규제 특례 제도 등에 대한 상담 창구도 함께 운영된다.환경부와 기술원은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58개 중소환경기업이 지원을 받았고, 이들 기업은 약 56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341명을 신규 고용했다.ace@news1.kr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당시 악수하는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은 북한 대외용 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당시 보도한 것이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정부가 10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미국과 중국 정상은 물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은 최근 김 위원장을 APEC에 초청할 수 있는 여건에 대한 정보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 위원장이 APEC에 참석하거나 APEC 전후 남·북·미·중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진다면 전 세계 관심이 쏠리는 '메가급 외교이벤트'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이종석 국정원장은 6·3 대선 이전부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에게 APEC 정상회의가 남·북·미·중 정상회동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다. 이 원장은 또 취임 전부터 외부 전문가들과 만나 남북대화 재개 조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최근 김 위원장 초청 여건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국제정세 등을 고려했을 때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도 김 위원장 초청 가능성을 열어두고 과거 사례 검토 등 내부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APEC이 한반도 평화의 테이블이 된다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이고 그 의미가 빛나겠느냐”며 김 위원장 초청 추진에 공감을 표했다. 앞서 정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으로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에 북한을 참관국(옵저버) 자격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정 후보자에 이어 통일부 장관을 맡았던 이종석 원장 역시 자신의 저서 ‘칼날 위에 평화’에서 부산 APEC 정상회의 계기 북미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썼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면 김 위원장 초청 방안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정부가 최근 대북 라디오방송 송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