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 나는솔로 레전드 여신으로 불린 만큼 나솔사계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 팬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었잖아?방송에선 컨디션 난조라고 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4기 정수 때문이라는 말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근데 정작 본방 라방엔 참석 안 하고 세종으로 돌아갔다고 해. 핫피커도 그날 라방 켰는데 17옥순 없어서 좀 실망했었는데 그 전 마방 리액션에 온 장면이 공개되고 좀 아쉽긴 하더라.나는솔로 17기 옥순 인스타그램그런 17기 옥순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디프로필을 공개했어! 그것도 인생 첫 바프라고!바프 공개도 놀라웠지만 더 화제였던 건 바로 사업 확장 소식!그런데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막방 리액션 영상에 풀세팅을 하고 등장한 옥순 보고나서는 "여신 맞네"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더라고.안녕 블친들~ 오늘 나솔 유니버스 근황 소식은 나는솔로 17기 여신, 흑염소 옥순 이야기야!흑염소 진액 → 이젠 펜션까지? 매포흑염소펜션 오픈 예고!나는솔로 나솔사계 프로그램에서는 커지지 않은 연애 감정에 눈물을 흐리고 결국 인연 못 찾았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또 다른 길을 개척하는 17기 옥순 응원할게~ ©2025 Netflix 현지시간 17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첫 공개 이후 91일간 8,000만 뷰를 기록, 지금까지 넷플릭스가 제작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됐다. OST 8곡이 빌보드 핫100에 동시 진입하고, 극중 사자보이즈가 부른 ‘유어 아이돌’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케데헌’을 “2025 오스카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 후보에 들어야 할 가치 있는 경쟁작”으로 꼽기도 했다. ‘K팝의 교수님’들이 만든 듯한 임팩트 있는 음악과 수저 아래 냅킨 등 한국만의 고유한 디테일, 그리고 ‘케이팝 퇴마 액션’이라는 신선한 장르. 넷플릭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일명 ‘케데헌’ 열풍을 만들어낸 매기 강(Maggie Kang) 감독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한국에서 태어나 5살에 캐나다로 간 매기 강 감독은 방학 때마다 한국 사촌들과 한국 TV와 음악을 즐기며 자랐다. 영화 감상이 취미였던 부친 덕에 구로사와나 펠리니, 키에슬로프스키와 왕가위, 채플린의 영화를 보며 오래 전부터 단편 영화를 만들어 왔다고. K팝과 퇴마가 결합한 ‘케데헌’의 성공은 어쩌면 한국의 팝 컬처를 보며 자란 감독의 당연한 출력물이 아닐까 싶다.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진 채 캐릭터 디자인과 그림에 빠져들어 애니메이션 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졸업작품이 드림웍스의 눈에 띄어 애니메이터로서의 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케데헌’에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많은 작품에서 등장하기 마련인 어색한 한국어 발음이나 거꾸로 된 간판, 이젠 쓰지 않는 개그도 없다. ©2025 Netflix 무당, 김시스터즈와 SES, 블랙핑크를 오마주한 듯한 선대와 후대 데몬 헌터들, 19세기 민화인 작호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호랑이 ‘더피’와 까치 ‘서씨’, 그리고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