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싱글레귤러 4700원, 싱글킹 5500원, 더블주니어 5900원, 더블레귤러 8100원이에요. 스타필드고양점은 와플콘 전용이라 콘과 컵 사이즈를 주문하면 와플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달의 맛에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에 먹을 수 있어요.자세히 살펴보면 미니 사이즈의 투명한 미니 펄이 이리저리 보이는데요. 작지만 존재감이 강해서 달콤한 애플망고와도 잘 어울렸어요. 몰캉거리면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데 매력 넘쳐요~2. 내부저는 자리를 맡고 아이스크림 종류를 살펴봤어요. 맛 별로 4개씩 담겨있는데 신메뉴를 시작으로 블랙소르베, 소금우유아이스크림, 수박히어로, 애플민트 등 셔벗 종류가 보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그린티도 보였어요.그리고 놓칠 수 없는 와플이죠~ 아이스크림을 어느 정도 먹다가 뿌셔뿌셔해서 함께 먹으면 별미인데요. 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바삭하고 고소해요.안녕하세요 바비에요. 오늘은 베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소식을 가져왔어요. 평소라면 첫날 달려가서 먹고 왔을 텐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먹고 왔어요 ㅋㅋㅋ 비는 오지만 실내에 있었더니 갈증이 나서 영화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맛보고 왔는데요.저는 보통 스푼으로 부셔서 남은 거랑 섞어먹지만 그냥 한 조각씩 잘라서 찍먹해도 좋아요!우선 바로 맛을 봤어요 ㅋㅋㅋ 노란색 애플망고와 하얀색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참 궁금했는데요. 한입 먹자마자 상큼한 망고와 연유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데요.한입 떠먹고 멈출 수가 없는 맛?ㅋㅋㅋ 망고샤베트의 새콤달콤한 개운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연유의 달달함이 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6. 마무리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6월 평양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정상회담 연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산 사과가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군사·정치적 협력이 부각됐던 양국 관계가 '생활 밀착형'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되는 모양새다. 북러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대북제재 무용론'을 확산하려는 것으로도 22일 분석된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북한산 사과가 러시아 슈퍼마켓 진열대에 등장했다고 전했다.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의 대형마트 '레미'에는 북한산 사과 1kg이 169루블(약 3000원)에 팔리고 있다. '황금산'이라는 이름의 북한 회사가 사과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잼, 소시지, 맥주, 아코디언 등을 제작하는 북한의 회사들이 최근 러시아 연방 지식재산권청에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북한을 대표하는 맥주를 만드는 대동강 맥주 공장도 지난해 러시아에 자사 브랜드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같은 동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크게 확장됐음을 시사한다.과거엔 북한 제품이 주로 비공식적인 경로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거나 북한 기업이 러시아 기업과 협력하거나 하청 형태로 러시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의 교류가 이뤄졌다. 또 북한은 제품 자체보다는 노동력을 수출하는 형태로 러시아를 상대로 한 외화벌이를 추진해 왔다. 이처럼 북한과 러시아가 여러 방면에서 밀착 행보를 강화하는 것은 대북제재 무용론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준수할 의무가 있는 러시아가 북한 편에 서면서 제재를 적용할 명분과 실질적 방법이 계속 약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