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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70여명 참석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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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3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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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70여명 참석 온라인 간담회 진행"효율적 투자 판단 가능할 것…적정 가치평가 기대"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완제 생산 공정에서 약 병(바이알)이 세척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뉴스1(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인적분할을 결정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소액주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소액주주간담회를 통해 분할 배경과 전망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콘퍼런스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적분할 추진과 관련한 소액주주 대상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을 통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가를 원하는 소액주주라면 누구든지 공간의 제약 없이 회사의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간담회는 인적분할 관련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분할 계획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액주주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에서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 김형준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부사장) 등 각 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여했다.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과 김형준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분할의 개요와 배경, 일정, 향후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Q&A) 시간이 진행됐다.Q&A에서는 '분할 시 실제 주식 배분 방식', '향후 주가 흐름 전망', '분할을 통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 등 소액주주들이 의문을 갖는 내용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설명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은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03913대 0.3496087의 비율로 각각 교부받게 된다. 정수로 떨어지는 부분은 주식으로 지급되지만, 소수점 단위는 단주(1주 미만의 주식) 처리된다. 해당 주식은 분할비율에 맞춰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변경상장 첫날의 종가와 삼성에피스홀딩스 신주의 재상장 첫날의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향후 주가 흐름과 관련해 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은 "다양한 시장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두 기업이 각자의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잠재 리스크 해소 등을 통한 사업 안정성과 가치 제고를 실현해 양사 모두 시장으로부터 보다 합리적이고 적정한 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할을 통한 주주 이익 제고 부문에서 주주들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춘소액주주 70여명 참석 온라인 간담회 진행"효율적 투자 판단 가능할 것…적정 가치평가 기대"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완제 생산 공정에서 약 병(바이알)이 세척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뉴스1(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인적분할을 결정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소액주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소액주주간담회를 통해 분할 배경과 전망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콘퍼런스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적분할 추진과 관련한 소액주주 대상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Zoom)을 통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가를 원하는 소액주주라면 누구든지 공간의 제약 없이 회사의 주요 경영사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간담회는 인적분할 관련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분할 계획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액주주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에서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 김형준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부사장) 등 각 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여했다.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과 김형준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분할의 개요와 배경, 일정, 향후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Q&A) 시간이 진행됐다.Q&A에서는 '분할 시 실제 주식 배분 방식', '향후 주가 흐름 전망', '분할을 통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 등 소액주주들이 의문을 갖는 내용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설명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은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03913대 0.3496087의 비율로 각각 교부받게 된다. 정수로 떨어지는 부분은 주식으로 지급되지만, 소수점 단위는 단주(1주 미만의 주식) 처리된다. 해당 주식은 분할비율에 맞춰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변경상장 첫날의 종가와 삼성에피스홀딩스 신주의 재상장 첫날의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향후 주가 흐름과 관련해 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은 "다양한 시장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두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