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수입 브라질·베트남·콜롬비아
Page Info
작성자 sans339
Date 25-08-12 09:54
내용
천안아이파크시티
커피 원두 수입 브라질·베트남·콜롬비아 순인스턴트 커피는 베트남·일본·브라질 강세[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4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2025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커피 원두를 구매하고 있다. 2025.04.02. scchoo@newsis.com[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올해 8월까지 전 세계 38개국 커피 원두가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입된 커피 원두 상위 5개국은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순이다.브라질은 커피 원두 3만 9106톤(33.82%)이 수입돼 8월 기준 올해 가장 많은 수입국이었다.이어 베트남 2만 1448톤(18.55%), 콜롬비아 1만 8799톤(16.26%), 에티오피아 1만 2594톤(10.89%), 과테말라 5009톤(4.33%) 순이었다. 이들 국가는 지난해에도 수입 상위 5개국을 차지했다.또 다른 국가들은 온두라스 4525톤(3.92%), 인도 3559톤(3.08%), 페루 1976톤(1.71%), 케냐 1908톤(1.65%), 인도네시아 1576톤(1.37%), 코스타리카 1304톤(1.13%), 캐나다 824톤(0.71%), 파푸아뉴기니 739톤(0.64%), 탄자니아 479톤(0.42%) 순이었다. 이밖에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동티모르, 도미니카 연방, 자메이카, 미얀마, 부룬디, 대만, 태국, 예멘, 볼리비아, 캐나다, 라오스, 멕시코, 르완다, 중국, 니카라과, 미국, 에콰도르, 우간다,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이 있었다. 수입 업체 수는 브라질 원두를 수입한 곳이 10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에티오피아 원두 수입업체가 99곳, 콜롬비아 원두 수입업체가 97곳, 베트남 원두 수입업체가 65곳, 과테말라 원두 수입업체가 45곳으로 집계됐다.수입 인스턴트 커피에서는 중남미보다는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국가가 강세를 보였다. 인스턴트 커피 주요 수입국 가운데 1위는 베트남으로 1255톤(36.72%)이었다. 이어 일본커피 원두 수입 브라질·베트남·콜롬비아 순인스턴트 커피는 베트남·일본·브라질 강세[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4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2025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람객이 커피 원두를 구매하고 있다. 2025.04.02. scchoo@newsis.com[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올해 8월까지 전 세계 38개국 커피 원두가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입된 커피 원두 상위 5개국은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순이다.브라질은 커피 원두 3만 9106톤(33.82%)이 수입돼 8월 기준 올해 가장 많은 수입국이었다.이어 베트남 2만 1448톤(18.55%), 콜롬비아 1만 8799톤(16.26%), 에티오피아 1만 2594톤(10.89%), 과테말라 5009톤(4.33%) 순이었다. 이들 국가는 지난해에도 수입 상위 5개국을 차지했다.또 다른 국가들은 온두라스 4525톤(3.92%), 인도 3559톤(3.08%), 페루 1976톤(1.71%), 케냐 1908톤(1.65%), 인도네시아 1576톤(1.37%), 코스타리카 1304톤(1.13%), 캐나다 824톤(0.71%), 파푸아뉴기니 739톤(0.64%), 탄자니아 479톤(0.42%) 순이었다. 이밖에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동티모르, 도미니카 연방, 자메이카, 미얀마, 부룬디, 대만, 태국, 예멘, 볼리비아, 캐나다, 라오스, 멕시코, 르완다, 중국, 니카라과, 미국, 에콰도르, 우간다,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이 있었다. 수입 업체 수는 브라질 원두를 수입한 곳이 105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에티오피아 원두 수입업체가 99곳, 콜롬비아 원두 수입업체가 97곳, 베트남 원두 수입업체가 65곳, 과테말라 원두 수입업체가 45곳으로 집계됐다.수입 인스턴트 커피에서는 중남미보다는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국가가 강세를 보였다. 인스턴트 커피 주요 수입국 가운데 1위는 베트남으로 1255톤(36.72%)이었다. 이어 일본이 825톤(24.14%)으로 2위를 차지했고, 브라질이 560톤(16.38%)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 252톤(7.37%), 스페인 130톤(3.8%) 순이었다. 다만 수입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최근 5년간 지난해를 제외 매년 감소세를 기록했다. 2022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