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익으면 도마에 꺼내 한 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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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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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으면 도마에 꺼내 한 김 식힌 후쌈장(된장) 1~2큰술물 한 방울도 없이 만드는젓가락이 쑥 들어갈 만큼 촉촉하게 익어요안녕하세요손질한 양파 대파를 냄비 바닥에 깔아주고생강 0.5큰술잠시 재워주세요그 위에 양념한 삼겹살을 올려주세요사과 1개쑥 들어가고 핏물이뚜껑을 덮고약불에서 50분~1시간정도그 중에서도 오늘은 기름에 굽지 않고도23쌈장 또는 통삼겹살 겉면에 발라주면나오지 않는다면 잘 익은 거랍니다!냄비에 재료 넣기같이 넣어줬어요저녁메뉴추천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참 좋아요 /로이터=뉴스1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EU 제품 50% 관세' 예고에 존중을 기반한 무역협상을 촉구하며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U는 앞서 연간 210억유로(약 32조6508억원)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준비했다가 유예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 실패에 대비해 950억유로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준비한 상태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X를 통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EU는 양측(EU와 미국)에 도움이 되는 협상 성사에 전념하고 있다. EU와 미국 간 무역은 유례없는 관계로, 위협이 아닌 상호 존중에 기반해야 한다"며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로랑 생마르탱 프랑스 무역장관은 X에 "트럼프의 새로운 위협은 협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긴장 완화를 원하지만, 대응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적었다. 네덜란드의 딕 스호프 총리는 "우리는 EU가 정한 협상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협상에서 관세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고 말했다.EU 순회의장국을 맡은 폴란드의 미하우 바라노프스키 경제차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곧 미국 행정부의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이번 관세 예고는 미국이 협상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고성 발언에 그칠 수도 있다고 봤다. 이와 관련 씨티그룹의 로버트 소킨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도 "트럼프의 50% 관세 위협은 EU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려는 의도"라며 "50% 관세가 실제 부과된다면 유럽은 경기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50% 관세 부과가) 실제로 시행될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EU와의 무역협상 진전이 더딘 것을 지적하며 6월1일부터 EU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지난달 2일 EU에 부과한 상호관세 20%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자 현재 90일 관세 유예로 낮아진 대중 관세 30%보다 높은 것이다. 이를 두고 로이터는 "트럼프의 이번 관세 위협은 양측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