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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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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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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5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부스 운영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모습. 사진=유복순 명예기자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9월 2일 개최되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청양군사회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부스 운영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청양군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 개요와 세부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회의에서는 △행사 진행 방향과 세부 일정 △부스 배치 계획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안 △현장 운영 방식 △안전관리 및 편의 제공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주제가 공유되었으며 행사 당일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준비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사 콘텐츠 중복 여부를 조율하는 한편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동선 확보, 안내물 배치, 전기 사용, 인력 배치, 사전 리허설 계획 등 구체적인 현장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가 한층 공고해졌다"며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청양군사회복지박람회는 오는 2025년 9월 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유복순 명예기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달 31일 청양복지타운 B동 3층 여성회관에서 '2025 종사자 및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담자 교육·마음 돌봄 통해 전문성 UP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달 31일 청양복지타운 B동 3층 여성회관에서 '2025 종사자 및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상담 종사자 및 상담자원활동가들이 참석해, 정서 이해 및 상담자의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이종문 원장(한국정서상담연구원)은 '정서상담과 상담자의 자기돌봄'을 주제로 △정서에 대한 기본적 이해 △정서 경험의 의미 △정서 경험 차단 과정과 촉진 요소 △정서 상담의 과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서 한 참가자가 자율주행차를 점검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에서 자율주행차 자동차 챌린지에 출전한 한 외국인 참가자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두 발로 선 인간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농구 골대를 마주보며 섰다. 시작 버튼을 누르자 로봇은 머리를 두리번거리며 공을 찾았다. 공의 위치를 확인한 로봇은 주춤주춤 이동하더니, 이내 오른쪽 팔을 길게 뻗어 공을 들어 올렸다. 한참 동안 발을 동동 거리던 로봇은 마침내 결심한 듯 공을 던졌고, 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림을 깨끗하게 통과했다. 숨죽여 지켜보던 관중들 사이에서는 우뢰와 같은 환성이 터져 나왔다. 로봇을 프로그래밍한 대만 팀 선수는 "짜릿하다. 마치 내가 직접 골을 넣은 기분이다. 며칠을 밤새 합숙한 보람이 있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전 세계 로봇인들의 축제인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개막 첫날인 11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는 휴머노이드·드론·서빙 등 각양각색 로봇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들 로봇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로봇 인재들의 희비가 엇갈렸고,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현장을 뒤덮은 이들의 열정과 열기는 실제 스포츠 경기 못잖았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은 199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종환 교수 주도로 주최한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비롯됐다. '로봇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발상은 이후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드론, 청소년 교육리그로 영역을 확장했고,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 종합대회로 성장했다.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역도 종목에 출전한 한 참가자가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이승엽기자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에어드론 자율주행 레이스에 출전한 이란 팀이 드론을 시범운행하고 있다. 이승엽기자 이날 현장에선 마치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종목의 로봇 스포츠 장이 펼쳐졌다. 올림픽의 꽃인 단거리 달리기는 3~4m 거리를 빠르게 오가는 '스프린트'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