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Open greetings
Open greetings 축하 메시지

나경원과 회동 후 언급 “국힘이 107

Page Info

작성자 sans339 Date 25-07-29 22:06

내용

웹사이트상위노출 나경원과 회동 후 언급 “국힘이 107석으로 독재연장 개헌 막는 유일정당…자중자애”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근 방미를 마친 나경원(오른쪽) 의원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한 김문수 전 대선후보는 29일 비상계엄·탄핵반대 사죄와 윤석열 전 대통령 단절이 골자인 당 혁신론에 대해 “혁신은 이재명 총통독재의 ‘폭치’를 막는 게 혁신이지 그 사람들 도와주는 게 아니다”며 대여(對與)투쟁론으로 맞받았다.김문수 전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근 방미를 마친 나경원 의원과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107명(국민의힘 의원 전체)이 똘똘 뭉쳐서 폭치와 잘못된 입법을 막아줘야 한다. 국민의힘에 내부총질하고 우리끼리 싸우는 게 혁신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재명 총통독재 정권이 3권을 장악하고 민주노총 언론장악 3법(공영방송 3사 이사진 증원 입법), 교회를 압수수색해 종교단체 다 잡아가는 폭거를 한다”며 “우리 당이 그래도 107석이란 의석을 갖고 있어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 독재연장 막는 유일정당 아니냐”고 했다.이어 “김민석 총리의 친형인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는 트럼프의 미국은 제국주의 끝판왕이란 식으로 써놓고 주한미군 철수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써놨다”고 지적했다. 반미 이슈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의 인권을 문제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 “말로는 협치하자면서 협치 되는 게 뭐가 있나. 국민의힘 해산하도록 내란특별법에 정당해산 요건 넣고 45명 현역 야당 의원에 대해 제명 결의안을 낸다거나 하는 건 협치를 얘기하기에 너무나 잔악무도한 폭치 아니냐”며 “지금 여러가지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했다.김 전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대선후보 단일화 번복 책임론에 대해선 “후보를 교체하려던 당시 지도부의 의사가 좌절된 것이고, (단일화는) 저 때문에 좌절됐다기보다 당원투표에 의해 좌절된 것”이라며 “이 투표를 지도부가 부친 것이다”, “무슨 실패인가”라며 사과를 거부했다.‘계몽령·윤어게인·부정선거’ 논란이 집중된 전한길 전 한국사나경원과 회동 후 언급 “국힘이 107석으로 독재연장 개헌 막는 유일정당…자중자애”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근 방미를 마친 나경원(오른쪽) 의원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한 김문수 전 대선후보는 29일 비상계엄·탄핵반대 사죄와 윤석열 전 대통령 단절이 골자인 당 혁신론에 대해 “혁신은 이재명 총통독재의 ‘폭치’를 막는 게 혁신이지 그 사람들 도와주는 게 아니다”며 대여(對與)투쟁론으로 맞받았다.김문수 전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근 방미를 마친 나경원 의원과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107명(국민의힘 의원 전체)이 똘똘 뭉쳐서 폭치와 잘못된 입법을 막아줘야 한다. 국민의힘에 내부총질하고 우리끼리 싸우는 게 혁신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재명 총통독재 정권이 3권을 장악하고 민주노총 언론장악 3법(공영방송 3사 이사진 증원 입법), 교회를 압수수색해 종교단체 다 잡아가는 폭거를 한다”며 “우리 당이 그래도 107석이란 의석을 갖고 있어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 독재연장 막는 유일정당 아니냐”고 했다.이어 “김민석 총리의 친형인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는 트럼프의 미국은 제국주의 끝판왕이란 식으로 써놓고 주한미군 철수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써놨다”고 지적했다. 반미 이슈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의 인권을 문제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또 “말로는 협치하자면서 협치 되는 게 뭐가 있나. 국민의힘 해산하도록 내란특별법에 정당해산 요건 넣고 45명 현역 야당 의원에 대해 제명 결의안을 낸다거나 하는 건 협치를 얘기하기에 너무나 잔악무도한 폭치 아니냐”며 “지금 여러가지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라고 했다.김 전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대선후보 단일화 번복 책임론에 대해선 “후보를 교체하려던 당시 지도부의 의사가 좌절된 것이고, (단일화는) 저 때문에 좌절됐다기보다 당원투표에 의해 좌절된 것”이라며 “이 투표를 지도부가 부친 것이다”, “무슨 실패인가”라며 사과를 거부했다.‘계몽령·윤어게인·부정선거’ 논란이 집중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의 국민의힘 입당 파문에 대해선 “입당한 사람이 당헌당규상으로 잘못한 게 있다면 출당할 수 있지만 지 웹사이트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