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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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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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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제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안토시아닌 색소로 껍질이 보라색인 가지는 체내 노화요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제철인 여름에 무침, 냉국, 절임, 구이,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건강 식품이다. # 가지란? 가지의 오묘하고 고급진 보라색은 우리 몸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나스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예방과 염증억제, 특히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로 혈압을 안정시켜 고혈압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비타민 A, B, C,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가지는 주로 무침이나 냉국, 절임, 구이, 볶음,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파스타,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 먹거나 삼겹살을 구울 때 버섯 대신 사용해도 좋은 식재료다. 주로 열매가 이용되지만, 약재로는 잎·줄기·뿌리가 이용되는 여름철 영양가가 풍부한 대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가지의 부작용가지는 찬 성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체질의 사람은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지고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덜 익은 푸른색의 가지와 잎, 줄기, 생으로 섭취 시 배탈, 두통, 메스꺼움 등 소화기 및 신경계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어, 섭취하게 되면 입술·입안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진,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 좋은가지 고르는 방법가지는 7-10월이 제철이다. 가지를 고를 때는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면서 손으로 가볍게 눌렸을 때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면서 단단한 것이 싱싱한 것이다. 색깔은 짙고 선명한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고, 가지 꼭지는 연두색을 띠면서 말라 있거나 색이 변한지 않은 것을 고르면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면 좋다.# 가지 관련 문헌허준의 동의보감에는 “가지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종기를 삭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풍증이나 소화불량에는 좋지 않다”고 전하고 있다.중국 명나라 때 난무(蘭茂)가 [KBS 전주] [앵커]이슈 K 시간입니다.저출생 고령화 위기 속에 전북 출생아 수가 지난해 6월부터 11개월 연속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도내 출생아 수는 2천 9백여 명으로 한해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0여 명, 3.6% 늘었습니다.그 비결이 무엇일지 주목되는데요,오늘 이 시간,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최찬욱 회장과 함께 인구 정책과 협회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어서 오세요.[답변]반갑습니다.[앵커]전북에 아기 울음소리가 다시 커진 모양입니다.출생아 수가 다시 늘었다는 게 무엇보다 반가운데요,어떤 이유가 작용했다고 보세요?[답변]네, 지난해 2분기부터 전국적으로 출생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함께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 그리고 출산 지원금 확대 등 지자체의 실효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라고 풀이됩니다.[앵커]저출생, 고령화 위기 속에 인구 증가는 가장 중요한 국가 정책으로 자리 잡았는데요,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요.[답변]우리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예전 6~70년대에 정부와 함께 우리나라 가족계획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던 대한가족계획협회가 그 전신입니다.지금은 우리나라 저출생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했고요.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우리나라 인구 안정을 위해서 다양한 인식 개선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앵커]도내 출생아 수가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우리 지역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전북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우선돼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답변]우리 전북은 청년층의 지역 유출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 소멸 위기가 높은 지역입니다.지난해만 해도 만 명이 넘는 청년층이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갔습니다.하지만 최근 언론 조사를 보면 지역에 남아있는 청년들의 70% 이상이 ‘5년 후에도 현재 지역에 살고 싶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무엇보다 청년층이 떠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와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청년층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앵커]그렇다면 인구보건복지협회 임무 중에 아이 낳기 좋은 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