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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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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6-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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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 재확인“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 재확인“아들들 가짜보도로 취직 못해···정말 미안”파기환송엔 “황당무계···사법 불신은 안 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 갈무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하루 전인 2일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며 당선 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당선되면) 어디로 들어가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 하면 다 된 것처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면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고 답했다.이 후보는 “(대통령실 이전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생도 심하다”며 “빨리 청와대를 수리해서 그(수리) 기간 동안만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대선 과정에서 언급해온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 인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내와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제 아들들이 취직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꽤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취직하면 언론들이 쫓아다녀서 가짜보도를 해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장남 동호씨(33)와 윤호씨(32) 2남을 두고 있다.이 후보는 “얼마 전엔 영 먹고 살기 어려워서 저 시골 내려가서 교습소 알바를 했다”며 “(언론이) 거기를 쫓아가서 불법 취업을 했다고 기사를 쓰는 바람에 잘렸다”고 말했다. 동호씨 관련 보도 내용을 거론한 것이다. 이 후보는 “교습소 주인이 불법으로 했겠지 알바한 사람이 무슨 불법을 하나”라고도 했다.이 후보는 지난달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 “대법원 쪽에서 제가 들은 바로는 ‘빨리 정리해주자’ ‘깔끔하게 빨리 기각해주자’ 그랬다고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바뀌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법률심인 대법원이) 사실관계를 바꾸는 건 특별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증거를 봐야 하는 데 증거가 6만쪽”이라며 “최종 결론은 (대법관들이 기록을) 안 보고 판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도 나름 법조인으로 먹고 산‘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 재확인“아들들 가짜보도로 취직 못해···정말 미안”파기환송엔 “황당무계···사법 불신은 안 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 갈무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하루 전인 2일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며 당선 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당선되면) 어디로 들어가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 하면 다 된 것처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면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고 답했다.이 후보는 “(대통령실 이전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생도 심하다”며 “빨리 청와대를 수리해서 그(수리) 기간 동안만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대선 과정에서 언급해온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 인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내와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제 아들들이 취직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꽤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취직하면 언론들이 쫓아다녀서 가짜보도를 해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장남 동호씨(33)와 윤호씨(32) 2남을 두고 있다.이 후보는 “얼마 전엔 영 먹고 살기 어려워서 저 시골 내려가서 교습소 알바를 했다”며 “(언론이) 거기를 쫓아가서 불법 취업을 했다고 기사를 쓰는 바람에 잘렸다”고 말했다. 동호씨 관련 보도 내용을 거론한 것이다. 이 후보는 “교습소 주인이 불법으로 했겠지 알바한 사람이 무슨 불법을 하나”라고도 했다.이 후보는 지난달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 “대법원 쪽에서 제가 들은 바로는 ‘빨리 정리해주자’ ‘깔끔하게 빨리 기각해주자’ 그랬다고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바뀌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법률심인 대법원이) 사실관계를 바꾸는 건 특별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증거를 봐야 하는 데 증거가 6만쪽”이라며 “최종 결론은 (대법관들이 기록을) 안 보고 판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도 나름 법조인으로 먹고 산 지가 수십 년이고 정치도 꽤 오래 했고 정말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이틀 만에 파기환송하는 걸 보고 정말 황당무계했다”고 말했다.다만 이 후보는 “이걸 갖고 사법부 전체를 불신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집단으로서의 사법부는 나름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 방침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