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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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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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꼼꼼하게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겨울엔 부시리, 방어까지 계절에 맞는 어종을처음해보는 영일호바다배낚시체험이다보니까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돌아왔어요~또 하나 좋았던 건 잡은 물고기를 잡게 되면다양하게 노릴 수 있다고 하니 이 점도 미리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함께 좋아해주시고서귀포낚시를 하다가 날씨가 좋으면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는 입질도 생기기 시작하고제가 참여한 건 체험 낚시 2시간짜리알아두시고 경험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한마리씩 잡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좋던지!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빈몸으로 가도 되더라구요!충분히 즐거운 경험이었어요!익숙해지고 재미가 느껴지더라구요!기대를 잔뜩 안고 탑승을 해보게 되었어요~처음이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바로 이쪽으로는완-전 초짜인 저 같은 사람도돔은 물론이고 방어도 잡으신분도 있었는데펼쳐져있는 바다와 다양한 풍경들까지도분이셨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는데다가아마 찾기가 힘들거라고 생각을 해요!이렇게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했어요!힐링이 되는 기분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선장님이 인증샷 찍어주신다는 점!되었는데, 얼마전에 다녀온 지인이 말해준 곳인 [담맘=뉴시스]사우디의 자푸라 열병합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직원들이 이동 중이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공동취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담맘·리야드=뉴시스]손차민 기자 = "중동 지역에서 중국이 치고 올라오긴 해도 아직 발전 건설 분야는 한국 EPC(설계·조달·시공)를 가장 많이 찾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한국 EPC를 잘 관리할 수 있어 사업자 측면에서 강점이 있고 수출입은행 같은 든든한 금융기관 백업이 있으니 팀코리아가 해외에서 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것이다"한전을 필두로 한 팀코리아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속으로 수주하며 '제2의 중동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역만리 떨어진 사우디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팀코리아를 만나기 위해 지난 21일(현지 시간) 사우디의 자푸라 열병합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만난 김희중 한전 자푸라 사업법인 건설소장은 팀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며 이같이 말했다.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자푸라 발전소를 방문하기 위해 사우디 제3의 도시 담맘에서 80㎞, 2시간가량 차로 이동했다. 사막을 가로지르는 길에는 사람은 물론, 자동차 한대도 보이지 않았다. 낙타만이 끝없이 펼쳐진 사막 위에 앉아 있었다.자푸라 발전소의 진입로는 제대로 닦여있지 않았기에 발전소 측에서 기자단을 데리러 나왔다. 현지 임직원들은 '2년 전 착공 당시만 해도 이곳이 모두 비포장 도로였으나 현재는 천지개벽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농담처럼 한 말이겠지만 오히려 현장의 열악함이 와 닿아 웃을 수가 없었다.포크레인, 컨테이너 박스들이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건설 현장이라는 게 실감 났다. 안전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는 만큼 우선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화·안전모·보안경까지 챙기고 나서야 현장으로 향할 수 있었다.교육을 받았던 컨테이너를 나서자마자 '찜통더위'라 불리는 한국의 더위와 비교가 안 되는 중동 사막의 열기가 밀려왔다. 이날 현지온도는 44도, 체감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