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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카라의 더불어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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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7-31 12:46

내용

동두천치과 서울 마포구 카라의 더불어숨센터 앞에 노조와 일부 활동가들이 매각을 반대하는 내용의 메시지(오른쪽)를 붙였다. 왼쪽 사진은 센터 내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가족을 기다리던 개. 카라 홈페이지 캡처, 카라 노조 제공 동물권단체 카라가 '원조 격' 도심형 입양센터인 '더불어숨센터'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매각은 노조 측이 법원에 신청한 매각금지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다. 운영진은 "경영상 불가피한 결정이며, 효율화를 위해 파주 더봄센터로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절차적 정당성과 센터 설립 취지를 무시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2014년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더숨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카페 '아름품'을 비롯해 직영 동물병원과 동물보호 도서관, 교육∙세미나 시설 등으로 구성돼 동물권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표방했다. 위기 동물의 구조와 입양뿐 아니라 동물보호교육, 시민들의 동물보호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약속했다. 특히 성악가 조수미씨가 센터 설립을 위해 1억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단체는 2020년 경기 파주시에 세운 동물 복지시설 '더봄센터'로 더숨센터 동물병원을 이전시켰고, 2021년 빈 공간을 활용해 아름품을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꾸며 입양 전 동물의 사회화를 돕는다는 취지로 리모델링을 했다."통합으로 더 확장된 역할" vs "개선이 먼저" 서울 마포구 카라의 더불어숨센터 내 입양카페인 아름품은 일반 가정과 비슷한 환경으로 꾸며 입양 전 동물의 사회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카라 노조 제공 리모델링 4년 만에 운영진은 더숨센터 매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경영 악화와 아름품의 실적 저조 및 더봄센터 이전을 통해 '구조-사회화–입양–구조'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단체는 아름품의 방문객과 보호, 입양 동물 수가 많지 않아 입양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보호시설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진경 카라 대표는 "아름품은 이제 그 소임을 마쳤다"며 "더봄센터에서 펫숍 금지, 마을개 중성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가 2025년 6월 30일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에서 동물 대상 화장품 실험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이 쿠데타를 기도한 전 대통령에 대한 탄압을 문제 삼아 브라질에 무역상대국 중 최고수준인 50% 관세를 부과했다. 브라질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로, 대미흑자국도 아닌데 ‘관세 폭탄’을 받은 유일한 국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브라질 정부가 자이르 보우소나르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5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9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보우소나루 재판을 ‘마녀사냥’으로 규정하며 8월1일 50% 관세 부과를 예고했던 것보다 이틀 앞당긴 조치다. 이번 관세 조서 오렌지주스·석유·항공기 부품 등 미국이 브라질로부터 수입하는 주요 물품은 제외하는 등, 브라질산 수출품의 40%가량이 면제 품목에 해당해 예상만큼의 타격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이 브라질을 정치적 문제로 경제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브라질이 받는 충격은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에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철회하라고 요구 중이다.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는 2022년 대선에서 룰라 현 대통령에게 패배했지만, ‘부정 선거의 결과’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다. 선거를 무효화하고 군대를 동원해 룰라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한때 트럼프 지지자들이 벌인 미국 의사당 점거 사건을 본떠 2023년 1월8일 브라질 국회의사당과 대법원, 대통령궁 등을 점거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 보우소나루에 대한 재판이 “정치적 상대에 대한 공격”이며 “나에게도 열 번이나 일어난 일”이라고 보우소나루와 자신을 동일시했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사건을 담당한 브라질 판사에 대한 국제 제재도 발표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자국민의 기본권을 짓밟는 자들에게 법복은 당신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