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크기 모양 모두 같습니다.이것도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물에 완전 침수되기도, 랭글러가 밟고 지나가기도.구성품을 살펴볼까요.7년동안 사용한 버튼배열이 바뀌면 적응하기 힘드니까요.이제 이 카메라도 닳고 닳아 맨들맨들 해지겠죠.와이파이 되야합니다.LP-E6N.MIC, USB, HDMI 등 포트는 동일하게 옆면에 존재합니다.하지만 페이스리프트니까,여기저기 찍히고, 까지고, 패이고,버튼 배열 모두 동일합니다.배터리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은 사용하지 않으니 다시 박스속으로.6d 의 충전기와 동일합니다.#캐논육두막은 몇년을 버텨줄지.#육두막이라고도 합니다.6d 의 두번째 버전#6dmark2.터치가되니 참 편하더라구요.2620만 화소, DIGIC7 엔진 탑재.#캐논6d마크2입니다.제가 찾은#6d마크2최저가는 165만원 정도.6d 때도 그랬던것 같네요.처음엔 아껴줘야겠습니다.SD카드 1슬롯 동일합니다.이제는 dslr 사용하는 사람 보기 힘들죠.무언가 많이 단조로운 느낌.다들 미러리스로 갈아타고 굳이 dslr 이 의미가 없다고들 하는데,뒷면 버튼배열 그대로여서 사용하기 익숙하고 참 편리할듯 합니다.새제품을 구입해서 사망할때까지 이렇게 사용해본적이 처음인것 같네요.7년동안 저와 함께한#캐논6d는 이제 운명을 다하셨습니다.7년만에 해보는#카메라개봉기.그 아래로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요즘 사실 CF 필요없죠.요즘은 온라인, SNS 시대자나요.설명서를 비롯한 각종 전단지들이 위에 들어있고요,#EOS6d Mark II 라고 자수된 기종 전용 스트랩,가장 큰 변화는 액정.물론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이놈도 수년후면 닳고 닳아 전투형이 되어있겠지만,그리고 6d 를 대신할 새로운#dslr구입.봉인을 제거합니다. [뉴스데스크]◀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오늘, 주요 대선 후보들은 모두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습니다.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이정표가 되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이제 감히 이으려 한다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홀로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에 헌화한 뒤에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닦아냈습니다.눈물의 이유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은 정치검찰 탄압의 희생자"라고 답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결국은 상대를 제거하려고 하는 그런, 정말로 잘못된‥ 그 희생자 중에 한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십니다."이 후보는 방명록엔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완성하겠다"고 적었고, SNS에도 노무현의 꿈을 감히 이으려 한다며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지역주의 타파와 공정한 사회를 꿈꾼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 후보는 참배 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손을 잡았고,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등 과거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이들은 기호 1번을 가리키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이재명 후보야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뒤를 이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문 전 대통령이) '국민의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제대로 된 나라 꼭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큰 책임감을 가져 달라'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또, 최근 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것을 두고 '검찰권 남용이 정치 혐오와 적대감을 키우는 불씨가 됐다'는 참석자들의 대화가 오갔다며, 정치 갈등 해소와 검찰개혁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오늘 하루 비록 유세는 없었지만, 노 전 대통령 참배를 계기로 민주정부의 정통성을 재확인하고, 민주당 전통 지지층 결집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이재명 후보는 이후 다른 유세 일정 없이 TV토론 준비에만 매진했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