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랑이 찾는 설기는 설인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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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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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랑이 찾는 설기는 설인에 의해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설인을 찾고 있는 재이와 어쩌면 둘의 목표가 같은 것. 물론 여전히 자신의 이복동생 홍랑으로 그를 인정하지 않는 재이. 과연 이 둘은 힘을 합해 같은 목적으로 나아갈까?당시 어린아이들을 인신매매하여 노비로 팔아치우는 일당들이 존재했다. 현장을 급습하여 갇혀 있던 아이들을 모두 구해내는 홍랑. 좁은 닭장과도 같은 곳에서 수십 명을 혼자 맞서 싸워내는 그의 검술을 가히 휘수라 불릴 만했다.탄금 드라마 2회 2화까지 설인의 정체에 대해 여러 가지 상상을 해볼 수 있겠다. 전체적인 룩은 홍랑과 비슷하기도 한데, 거인과도 같은 큰 키를 가졌다고 하니 그냥 인간은 아닌 것 같고... 1회에 등장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한평대군과 긴밀한 관계가 있어 보인다. 미술과 예술에 심취해있는 인물로 보이는데! 탄금 드라마 2회에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한평대군, 그에 대해서 궁금해진다.재이가 홍랑을 가짜라고 생각하는 이유설기를 찾는 홍랑탄금 드라마 1회에서 그녀와 무진 때문에 곤란에 빠져있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재이가 설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무진과 재이에게 복수를 할 셈이었던 그는 재이를 유인해 복수의 칼을 휘두르려는 찰나, 그가 나타난다. 바로 홍랑! 탄금 드라마 2회까지 단 한 번도 진짜 내 동생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 그가 나타나 누이를 구하는데!탄금 드라마 2회 2화에서 재이는 주인에 의해 죽을 뻔한 그 몸종을 구해내며 그녀가 봤다는 그 설인과도 같은 귀신을 쫓기 시작하는데! 홍랑이 사라지기 전 꿈에서 봤다며 자신에게 이야기해 줬던 귀신과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 그 설인을 찾아내면 사라진 홍랑의 행방을 찾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아버지 심열국의 검사에 모두 통과한데다, 홍랑은 과거 외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있을 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솔잎 향이 났다는 것까지 기억해 냈다.탄금 드라마 1회부터 재이는 홍랑을 보자마자 가짜라며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 후로 심열국과 민연의가 자신의 아들이 맞다며 인정했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만큼은 진짜 자신의 이복동생 심홍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2년이 흘렀음에도, 진짜 홍랑이라면 단번에 자신을 알아보고 반가워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2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3일 열린 티브이(TV) 토론에서 동덕여대 학생 시위를 “폭력 사태”라고 부르며 최근 학교 쪽이 시위 학생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취하한 배경에 더불어민주당의 ‘외압’이 있었던 것처럼 주장해, 동덕여대 학생들이 곧장 “시위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이날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와 동덕여대 학생 시위를 함께 언급하며 “민주당이 매번 그런 행위를 한 사람들을 적극 옹호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준석 후보는 “최근에 동덕여대에서 (남녀) 공학 전환 논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 때문에 구성원 일부가 (학교) 기물을 파손하고 래커칠을 해서 학교를 거의 쓰지 못할 지경으로 만들어놨다”면서 “저는 전장연이나 동덕여대 폭력 사태 이런 것들에 대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을 가져가야 된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자신들과 뜻이 비슷하면은 이런 식으로 개입해가지고 정치적 권력으로 책임을 면해주는 이런 상황이면 법질서가 바로 서겠느냐, 그리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하게 된다”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 3명 등이 지난 1월부터 동덕여대 쪽에 시위한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것을 요구해왔다는 한 언론 보도를 근거로 들었다.이에 이재명 후보는 “학생은 학교의 당사자고 학교는 교육기관”이라며 “이거(학교 내부 문제)를 형사 고발해서 법정으로 가서 일반인들처럼 치고받고 싸우는 게 과연 바람직하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얘기처럼 국회의원들이 조정해서 고소를 취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위압적이거나 권력을 남용하거나 그러면 안되는 것”이라고 답했다.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도 “(이준석 후보의) 질문이 잘못됐다. 전장연의 시위가 왜 발생했는지, 동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