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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단단한, 곧고 꿋꿋한 말을 1.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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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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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퀵플렉스 깊고 단단한, 곧고 꿋꿋한 말을1. ‘나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한다그 뿌리는 결국, 사랑받았던 기억‘유독 자존감 높고, 사랑받고 자란 티 나는 아이들’에겐아이들 사이에서도3. 결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과정을 즐긴다바로 그 힘을 길러주는아이에게 꼭 필요한 생각의 뿌리를 심어주는 책입니다.<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말투, 눈빛, 태도 때문인데요.“그래, 나 꽤 괜찮은 사람이야”라고바로 ‘마음속에 단단한 뿌리’가 있다는 겁니다.부모가 꼭 해주면 좋은 말들,그래서 김종원 작가는 이 책에 우리가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자존감’, ‘열정’, ‘꿈’, ‘태도’, ‘생각’, ‘말’, ‘관계’에 대한실수해도 낙담하지 않고 웃으며 넘어갈 줄 아는 아이.이런 아이들의 공통점은2. “도와줄까?”라는 말을 먼저 건넬 줄 안다#자녀교육#부모#엄마#아빠#커뮤니티#추천책#좋은글귀막상 말하려 하면 쉽지 않죠.주옥 같은 말들을 품고 있는 책입니다.똑같이 난감한 상황에 놓여도 주눅 들지 않고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같이 보면 좋은 글지금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을아이의 책상에 한 권 놓아주세요.겉모습 때문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우리 아이도 저렇게 자랐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어떨 땐 어색하고, 어떨 땐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요.[최희순 기자]<오직 쓰기 위하여>(2024년 9월 출간) 이 책은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책이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대만 작가의 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만 작가의 북토크가 열리고 있었고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원서로 된 책을 구입할까 하고 대만 책 코너를 찾았다. 스태프로 보이는 사람이 원서는 전시용이고 대신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번역본만 살 수 있다고 했다. 잠시 전시용 책을 둘러본 후 구매 가능한 번역본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내 빨간색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멈추고 책을 조금 펼쳐보니 글쓰기에 관한 내용인데 술술 읽혔다. 그렇게 구입해 온 책이 바로 천쉐 작가의 <오직 쓰기 위하여>이다. ▲ 오직 쓰기 위햐여글쓰기 추천도서ⓒ 천쉐 글쓰기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의 소설가>, 은유 작가의 <쓰기의 말들>, <글쓰기 상담소>, 정여울 작가의 <끝까지 쓰는 용기> 책들을 읽어보았다. 읽으면서 매번 다시 다짐하게 되는 글쓰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작가를 꿈꾸는 나에게 글쓰기는 놓을 수 없는 내 삶의 한 부분이기도 하기에 글쓰기 책에 유독 관심이 많다. 천쉐 작가는 대만 작가로 <악녀서>라는 퀴어 소설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해보지만 책을 읽어보니 작가가 얼마나 글쓰기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30년 경력의 작가는 긴 세월 흔들리지 않고 글쓰기를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글쓰기 원칙을 세세하게 알려준다.좋은 책을 읽기보다 안 써지는 글을 쓰자 글이 써지지 않으면 책을 읽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글을 쓰기로 한 시간에는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하고 싶다. 일기를 써도 상관없다. 책 읽기는 사실 너무 재미난 일이다. 남이 쓴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써지지 않는 책을 쓰는 것보다 훨씬 더 즐겁다. 그런데 그럴수록 자신의 책은 더 멀리하게 된다. 멍하니 앉아 있든, 아무렇게나 키보드를 두드리든, 자동적으로 무심코 뭔가를 써나가든 상관없다. 쿠팡 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