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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작업을 위해서 캠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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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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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작업을 위해서 캠핑을 시작한 깔부부에게 제 동생이 선물한 토퍼를 하늘 배경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선택해 봤습니다. 그럼 토퍼만 선택해보는 작업을 시작해볼게요!이번주에 작업할 첫 번째 포토샵 기능은 선택영역 반전입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반전(Iverse)을 사용하여 작업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배경에서 피사체를 추출할 때 많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토샵 선택영역 반전에 대한 방법을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배경이 복잡했다면 펜툴로 일일이 하나하나 누끼따기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을뻔했지만 다행히도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다 보니 좌측 도구툴에 있는Magic Tool(단축키 J)로 배경 선택이 가능했습니다.나머지 부분도Shift 키를누르고 선택하여 줍니다.(단, 반드시 배경인 하늘 부분만 선택해 주세요.)작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일이 누끼따기작업을 하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단축되는지 잠깐만 작업해봐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반전을 해 주면! 분명 조금 전만 하더라도 배경 부분인 하늘이 선택되어 있었는데 반전 작업을 통해 토퍼 부분으로 선택이 변경되어 있습니다.작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으니, 제가 선택한 이미지처럼 배경과 피사체 색상의 대비가 확실하게 되는 이미지를 골라보세요!백그라운드 레이어에 있는 눈을 닫아주니 하늘에서 토퍼 부분만 분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필요 없다 생각하시면Magic Tool(단축키 J)를 사용이 선택하면서 지워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이상 포토샵 선택영역 반전의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Magic Tool(단축키 J)을 선택하면 위에 빨간색 박스가 활성화되는데 그중 오늘 작업에서 필요한 부분이Tolerance(허용치)인데 쉽게 말하면 색상 값이 작을수록 비슷한 색상을, 반대로 클수록 다양한 색상을 선택영역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이 부분 또한 여러 번 사용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실 것입니다.Tolerance(허용치)20을 주었더니 위에 이미지처럼 눈으로 봤을 때 비슷한 파란 하늘도 한 번에 선택되지 않는 모습이네요.마지막으로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토퍼 부분만 사용하기 위해 토퍼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레이어 복사(단축키 Ctrl + J)를 해주면 토퍼만 있는 레이어가 생성이 됩니다.모두 작업할 이미지나 사진이 미리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File - Open(단축키 Ctrl + O) 순으로작업할 파일을 열어줍니다.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처음으로 여성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계는 이전 대선에 비해 퇴보한 여성 공약을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런 비판을 받아들이면서도, 대선 전 정책을 보완해달라는 여성계 요구에는 "이번 선거 시기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는 취지의 말과 함께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2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민주당은 '여성단체 경청 간담회' 제하의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여성단체 대표자들과 만났다. 민주당에서는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천준호 전략본부장, 진성준 정책본부장, 백혜련 여성본부장, 이수진 여성본부장, 김남희 여성부본부장 등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았다.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연합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등으로 구성된 여성계 대표 14인은 간담회에 참석해 3년 전 제20대 대선 당시 민주당이 제시한 성평등 공약에 비해 이번 대선 국면의 여성 의제가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일부 여성단체들은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사태를 두고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던 이재명 후보가 과거보다도 못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며 지난 20대 대선에서 공약한 임신중지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다시 공약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자리에 참석한 민주당 인사 다수는 "(여성단체 대표들이) 오늘 해주신 말씀을 뼈아프게 들었다", "여성 현장의 절박한 상황이 느껴져서 반성한다"며 여성 공약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탄핵광장'에서 청년 여성들이 선두에 서 있었단 점은 모든 의원이 인정하기도 했다.다만 대선 전 여성 공약을 보완해야 한다는 비판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 인사는 "선거 시기의 특수성을 이해해달라"며 여성계의 요청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여성 대표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민주당 측은 대선 기간 여성 공약을 보강하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고,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정책 관련 협의를 계속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다 간담회를 마무리했다.여성계는 여전히 성평등과 여성이 삭제된 민주당의 현 공약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여성계 인사 A 씨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