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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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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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바로 내일 2025년 5월 17일에 극장에 개봉하는데요. 러닝타임은 169분으로 알려졌습니다.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으로 전작보다 6분이 늘어났는데요.이미지 출처: 네이버, IMDB파리는 전작에서 에단을 막으려는 적으로 나왔지만 가브리엘에게 배신당한 후 IMF로 전향을 결정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새로운 인물임에도 에단 헌트 다음가는 비중을 차지하며 호불호가 갈렸죠. 8편에서는 주인공 다운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크리스토퍼 맥쿼리는 8편의 영화 중 4편을 연출하면서 시리즈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 잡았죠. 두 사람은 MIP 프랜차이즈 이후에도 다른 작품으로 계속해서 호흡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톰 크루즈의 12번의 내한 중 절반인 6번이 미션 임파서블을 통해 이루어졌죠.IMF의 새로운 멤버인 파리와 그레이스, 드가입니다. 배우는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입니다.아무래도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전 영화들을 추억하려면 그만큼 상영 시간도 더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정말 끝이라면 그에 걸맞은 엔딩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아직 개봉 전이긴 하지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네 편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팬들이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번 작품이 진짜 마지막인지 아닌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동안 방해만 하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외부는 물론 심지어 내부의 적까지 상대해야 했던 에단인데 엔티티라는 막강한 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IMF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드디어 제대로 지원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폴아웃", "데드 레코닝", 이번 영화까지.<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모든 정보를 통제하는 절대적인 힘을 지닌 무기가 전 세계와 국가와 해당 나라의 조직을 마비시키면서 인류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자 다시 한번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인 IMF가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그의 오른팔이자 왼팔, 그리고 머리가 되어주는 벤지와 루터도 사이먼 페그와 빙 라메스로 동일합니다.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1편이 처음 나온 1996년부터 2025년까지 장장 30년 동안 시리즈와 함께 바쁘게 달려오며 할리우드 최고이자 최후의 무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데요.가브리엘은 데드 레코닝, 파이널 레코닝의 빌런으로 실체가 없는 엔티티를 대신해 에단과 싸우는 인물이죠. 빌런으로서의 존재감은 모호했지만 배우의 카리스마는 좋았습니다.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영화라 제레미 레너의 윌리엄 브랜트와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의 빈자리가 못내 아쉬울 뿐이죠.특히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미션 임파서블이라 톰 크루즈는 8편의 영화 중 6편의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했습니다.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정보 출연진 평점 시리즈 마지막[앵커] 21대 대선 두 번째 TV 토론회가 오늘 저녁,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선거를 11일 앞두고 선두 굳히기냐, 지지율 반등의 계기냐, 후보들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후보가 닷새 만에 TV 토론회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2차 TV 토론회에서는 먼저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에 대한 각자의 구상을 밝히게 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겪으며 심화한 사회 갈등을 극복할 해법으로 개헌안이나 권력기관 구조 개혁 등에 대한 논의가 예상됩니다. 이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연금과 의료개혁,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공약 검증 토론이 이어집니다. 현 정부에서 추진한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은 물론 대선 TV 토론회 첫 주제로 채택된 기후 위기와 관련해 원전 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안 특히 '커피 원가'나 '호텔 경제학', 윤 전 대통령의 공개 행보와 관련한 입장 등에 대한 공세와 맞대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21일) : 10만 원이라도 돈이 이 집 저 집 왔다 갔다 몇 번 돌면 그게 10바퀴 돌면 100만 원 되는 거다. 그게 경제가 활성화되는 거다. 이 얘기하려고 설명을 좀 했더니 그거를 이상하게 꼬아가지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21일) : 영화도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그런 게 좋은 거 아닌가…이런 영화 보시면 우리 표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소리하는 건 조금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 선두를 굳히기 위해 실수를 최소화하고 정책 역량을 부각하는 데,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 반등 계기로 만들기 위한 전략에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가장 잘했다는 응답이 42%였고 이준석 후보가 28%로 뒤를 이었고, 이준석 후보가 TV 토론 이후 처음 지지율 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차 토론회 결과에 따라 막판 지지율의 향방과 단일화 등이 영향받게 될 것으로 보여 각 후보들은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박유동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