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59호포화훼단지 명성난농원, 명성꽃판매장건조하면 꽃봉오리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공중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분무를 해 준다.향기 좋은 꽃치자 개화 시기는 6월~ 7월이다.배수가 잘 되는 배양토는 기본인데 일반 분갈이흙보다 피트모스 베이스의 산성흙 블루베리 전용토를 사용한다.너무나 편리하고 좋았던 신축 아파트를 떠나야 하지만 식물들 때문에 빨리 이사 가고 싶다.부분 인테리어가 진행 중인데 이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너무 바빠서 일정 잡기가 힘들어 자꾸 늦어지고 있다.ㅠ.ㅠ새로 영입한 꽃치자 과산화수소수 희석액으로 물 주기한층 싱그러워진 꽃치자호포화훼단지 명성꽃판매장, 명성난농원으로 갔다 결국 꽃치자를 하나 데려왔다.물은 흙 겉면이 마르면 준다.꽃봉오리 가득 달린 꽃치자 꽃피우기 위해서는 광량 부족, 고온 다습, 통풍 불량, 건조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사장님은 식물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적절하게 품격 있는 식물을 딱 준비해 놓으셔서 언제나 더 이상 식물 안 들여야지 하는 결심을 무너뜨리게 한다.식물을 새로 들이면 항상 하는 기본 절차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살균 처리!■ 실내에서 꽃치자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TIp!ㅎㅎㅎ 꽃치자를 안 들이겠다고 다짐한 어제의 결심은 온데간데 없이~ 바로 업고 왔다.실내에서 키우는 꽃치자는 특히 병충해에 주의해야 하므로 주기적인 살균 살충으로 예방한다.꽃이 피는 시기이니 인산 성분이 높은 비료를 투여한다.꽃치자를 전부터 키우고 싶었지만 베란다에서 키우기에는 난도가 좀 높아서 이제서야 시작한다.과산화수소수 희석액으로 물을 주어 식물에서 생기는 병해충을 예방한다.목요일은 명성난농원에 새 식물이 입고되는 날꽃을 보고 난 후에 분갈이 할 계획이다. 외목대로 키우고 싶어서 꽃이 지고 나면 분갈이를 한 후에 아래쪽 어린 새 순들은 다 정리를 해야 한다.개량종으로 장미 같은 하얀 겹꽃을 피우는 꽃치자 삽목은 이름 봄이 좋지만 여름에도 삽목 번식이 가능하다.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 후 옮겨 심어도 된다.성장 적정 온도는 18~ 24도, 추위에 약한 식물로 겨울철엔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양질의 토양에 햇빛과 통풍이 좋아야 하는데 이 환경에서는 자라기 어렵지만 곧 정남향의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라 부담 없이 데려왔다.화분에 뿌리가 꽉 찼는지 배수가 빠르지 않다.통기성 좋은 구멍 뚫린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반짝반짝 건강한 초록색 잎에 튼실한 꽃봉오리를 품고 있어서 한눈에 반해버렸다.아래쪽에 난 새 가지들이 밖으로만 뻗으려고 해서 식물 지지대와 벨크로 타이로 묶어 주었다.꽃치자를 키울 때는 겉흙의 마름 상태를 살펴보며 물을 주어야 하는데 실내에서 키울 때는 특히 물주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이런 환경은 꽃봉오리가 시들거나 떨어질 수 있다. 환경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면 향기로운 순백색의 꽃을 오래 즐길 수 있다.[앵커]한국을 찾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한국의 이건 정말 문제였다'고 입을 모으는 게 있습니다. 바로 'K택시'입니다.바가지요금과 난폭 운전으로 갈수록 악명이 높아지고 있는 건데, 얼마나 심각한지 이은진 기자가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기자]명동 거리에 형광 조끼를 입은 단속원들이 섰습니다.바가지요금 등 불법 행위를 하는 택시를 잡으러 온 겁니다.시작과 동시에 한 건 포착합니다.택시를 타려다 물러서는 외국인 관광객.확인해 보니 승차 거부입니다.[일본인 관광객 : {지도를 보여줬나요?} 네. 이렇게 보여줬는데 모른 척을 했어요.]광장시장이 적힌 지도를 보여줬는데, 글을 못 읽는 척한 겁니다.[A씨/택시 기사 : 못 봤다니까 한국말을 내가! 왜 자꾸 억울하게 만드냐고!]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전준환/서울시 교통지도단속반 : (도착지가) 기본요금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에요. 보통 이 정도 거리는 택시 운전사들이 승차 거부를 많이 합니다.]평균 나이 60대 중반 단속원들은 이런 택시들을 쫓아 종일 뛰어 다녀야 합니다.[내렸어, 내렸어, 내렸어. 저 까만 옷. 까만 옷!]적발된 기사들 변명도 다양합니다.[B씨/택시 기사 : 소변이 빨리 급해서…][C씨/택시 기사 : 급하게 오느라 (빈차 표시를) 까먹었다고.]바가지도 성행합니다.제가 있는 이곳 명동부터 홍대 입구까지는 만 오천원 정도 나옵니다. 제가 직접 외국인 관광객인 척을 해서 과연 얼마를 부를지 확인해 보겠습니다.[D씨/택시 기사 : 홍대? 하우 머치? 한 2만원?]일단 2만원을 부르더니, 어물쩡거리는 사이 만 원을 더 올립니다.[D씨/택시 기사 : {2만원이요?} 플러스 1만. 요금 1만원 정도 더 주셔야 됩니다.]정상 요금의 두 배를 받으려 한 건데, 이런 일 외국인들 사이에선 흔합니다.[릴린/필리핀 관광객 : 500m 정도 갔는데 1만원을 달라더라고요.]소셜미디어에서 'K-택시'는 악명이 높습니다.손님을 태운 채 옆 차랑 싸우거나,[이 XXX아. {욕은 하지 마세요 이 XXX아.}]난폭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