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볼풀장 의외로 그냥 벽에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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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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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볼풀장의외로 그냥 벽에서 찍어도 사진이 깔끔하게 나와서 아이 사진 찍어주는 재미가 있었어요.키즈카페는 둘러보는 정도만 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어요. 주로 유아들이 많이 놀더군요. 슬라임 좋아하는 초등학생 언니와 어린 동생이 함께 가기 좋은 키즈카페인 것 같아요.입장료는 일반 슬라임카페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어요. 2시간 단위가 아니라 1시간 반에 평일 35,000원, 주말 45,000원이었지요. 저희는 투숙객 할인 30,000원에 보호자 이용권 2매, 슬라임폭포 체험까지 60,000원에 이용했어요. 구글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서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슬라임 풀장에 퐁당 들어가서 발로 꾹꾹 밟아보기도 하고 대형 슬라임을 떼어서 놀아보기도 했어요.가장 위에 있는 슬라임은 무척 댕댕한 문구점 슬라임 느낌이래요. 꾸욱 눌렀다가 떼면 나는 뽀득뽀득한 소리가 좋더군요.잽싸게 이곳저곳 둘러보더니 어느새 볼풀장 안에 들어가 있었던 아이에요. 볼풀 색이 환해서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슬라라 포토존슬라임 만지기 전에 키즈카페 내부를 살피며 둘러보았어요. 가장 먼저 올라간 곳은 트램펄린 존. 볼풀장, 키즈짐과 이어져 있는 곳이지요.우리 아이의 역사적인 첫 번째 슬라임 폭포 체험은 동영상으로도 남겨놓았습니다.사실 처음에 고른 토핑은 조개 스팽클이었는데 만질 때 손에 묻는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면서 큰 덩어리 하나로 바꾸더군요.슬라라 위치, 이용안내이번 인천 가족여행 숙소는 인스파이어리조트였어요. 인스파이어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라는 명성답게 워터파크와 키즈카페, 슬라임카페 등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가득해서 영종도 놀거리를 한 곳에 모아놓은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아이가 무척 좋아했던 슬라임 키즈카페 슬라라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대형슬라임들을 밟고 길게 늘려보기도 하고, 슬라임폭포체험까지 하고 온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볼게요.예술적인 슬라임 벽을 바라보고 왼쪽 뒷편에 슬라임 커튼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광 슬라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반짝이는 광섬유 조명 때문에 이곳에서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조물조물 댕댕한 슬라임을 물과 쉐이빙폼을 넣어 반죽해서 잘 늘어나는 복숭아 슬라임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든 슬라임으로 커다란 바풍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들 때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슬라라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좋더라고요. 슬라임이 처음에 통에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완성하고 나면 아이 손 크기로 한 주먹 정도의 슬라임이 남는데, 아이가 버리기는 아까워 하더라고요. 미리 통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위치 :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1층입구 오른편에는 슬라임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체험상품 : 평일할인권+슬라임폭포, 보호자입장권슬라임 폭포가 나오는 곳에 장화를 신고 서 있으면 놀이 선생님께서 우비를 입혀주신 후 정확한 위치를 조율해주셨어요.인천 아이와 가볼만한 곳 슬라라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머트 리조트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 D구역과 E구역에 주차 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로라 방향으로 오시면 슬라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슬라라 찾아가는 길슬라라 첫 방문은 키오스크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역대급 폭염과 극한호우 등 날씨로 인해 농·수·축산물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물가가 치솟는 일명 기후플레이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무등일보 기획시리즈 '이상기후의 경고, 현실된 밥상 양극화'와 관련, 기후 재난으로 인한 농·어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최근 이상기후로 '금(金) 수박·복숭아·배추·시금치·우럭·광어' 등 품목 별로 가격 변동폭이 컸던 과일과 채소·수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일정 부분 보전 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최고위원은 6일 무등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갖고 "농업과 수산업은 극한 폭염과 가뭄·호우 등으로부터 매우 취약하다"면서 "매년 잦아지고 강해진 이상기후 탓에 농·수산업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기후 재난 대책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무등일보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지적했던 기후 위기로 인한 농·수·축산물 수급과 식탁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 같은 1차 산업 기반을 두텁게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면서 지난달 23일 국회를 통과한 '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사례로 들었다.농·어업 재해 대책법 개정안은 농업 재해 범위에 이상 고온 등이 추가됐다. 또한 농·어업 재해 보험법 개정안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의 손해는 보험료 할증에서 제외키로 했다. 그는 "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농·어민의 생산비가 보장되면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후 재해로 농·어민이 피해를 입었을 때 재난 이전까지 투입된 생산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과거 평균 비용 등 일률적 기준에 따라 복구비가 책정돼 실손 보상과 거리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특히 기후위기 등으로 변동폭이 컸던 농·수산물의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4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같은 날 처리된 양곡관리법과 '농업재해 2법' 등과 함께 '농업 4법'으로 꼽혔던 법안이다.서 최고위원은 "농안법 17개 안 중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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