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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일 백화점서 소비자 투표내달 5일에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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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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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일 백화점서 소비자 투표내달 5일에는 전문가 순위 공개6월 와인위크·추석에 단독 출시 롯데백화점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 개최 <사진=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이 한국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가리는 ‘서울의 심판’을 다음달 초 반포한강공원에서 연다.22일 롯데백화점은 ‘더 블라인드(The V:lind) 서울의 심판 2025’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소비자 평가 1위를 가린 뒤, 다음달에는 전문가 평가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더 블라인드’는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의 와인을 가리기 위해 진행한 ‘파리의 심판’에서 영감을 받아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다. 원조에서 차용해 ‘서울의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이번 행사에 출품된 와인은 약 200여종이다. 국내 주요 와인 수입사들의 추천 상품 중 품질·생산지·가격 등으로 먼저 엄선했다. 대중적인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가격은 10만원 이하 ‘가성비 라인’으로 제한했다.행사에서 최종 우승한 와인 2종은 롯데백화점의 단독 패키지로 출시한다. 지난해 우승작 2종은 연말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1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일반 대중의 평가를 거쳐 최종 우승작을 가린다. 23~29일 전국 8개 점포(본점·잠실·인천·평촌·동탄·대전·분당·부산본점)에서 ‘메가 테이스팅’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총 8종의 와인(레드 4종·화이트 4종)을 블라인드로 시음하고 직접 투표할 수 있다.이 기간 고객 평가를 종합해 최종 우승 와인을 선정한다. 우승한 와인은 다음달 ‘롯데 와인위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대중의 선택이 아닌 전문가들의 평가 순위는 다음달 5일 공개된다. 서울 강남구 반포동 ‘무드 서울’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열고 국내에 미수입된 레드·화이트 와인 각 10종을 심사위원들이 시음해 1~3위를 선정한다.심사에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약 270여명 뿐인 ‘마스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한 김경문 소믈리에가 참여한다. 레스토랑 ‘모수’의 김진범 헤드 소믈리에 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도 평가한다.이날 순위권으로 선정된 와인들은 올해 추석에 롯데백화점 단독 패키지로 판매할 예정이다.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더 블라23~29일 백화점서 소비자 투표내달 5일에는 전문가 순위 공개6월 와인위크·추석에 단독 출시 롯데백화점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 개최 <사진=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이 한국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가리는 ‘서울의 심판’을 다음달 초 반포한강공원에서 연다.22일 롯데백화점은 ‘더 블라인드(The V:lind) 서울의 심판 2025’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소비자 평가 1위를 가린 뒤, 다음달에는 전문가 평가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더 블라인드’는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의 와인을 가리기 위해 진행한 ‘파리의 심판’에서 영감을 받아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다. 원조에서 차용해 ‘서울의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이번 행사에 출품된 와인은 약 200여종이다. 국내 주요 와인 수입사들의 추천 상품 중 품질·생산지·가격 등으로 먼저 엄선했다. 대중적인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가격은 10만원 이하 ‘가성비 라인’으로 제한했다.행사에서 최종 우승한 와인 2종은 롯데백화점의 단독 패키지로 출시한다. 지난해 우승작 2종은 연말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1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일반 대중의 평가를 거쳐 최종 우승작을 가린다. 23~29일 전국 8개 점포(본점·잠실·인천·평촌·동탄·대전·분당·부산본점)에서 ‘메가 테이스팅’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총 8종의 와인(레드 4종·화이트 4종)을 블라인드로 시음하고 직접 투표할 수 있다.이 기간 고객 평가를 종합해 최종 우승 와인을 선정한다. 우승한 와인은 다음달 ‘롯데 와인위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대중의 선택이 아닌 전문가들의 평가 순위는 다음달 5일 공개된다. 서울 강남구 반포동 ‘무드 서울’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열고 국내에 미수입된 레드·화이트 와인 각 10종을 심사위원들이 시음해 1~3위를 선정한다.심사에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약 270여명 뿐인 ‘마스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한 김경문 소믈리에가 참여한다. 레스토랑 ‘모수’의 김진범 헤드 소믈리에 등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도 평가한다.이날 순위권으로 선정된 와인들은 올해 추석에 롯데백화점 단독 패키지로 판매할 예정이다.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는 백화점 업계 최초의 블라인드 시음 프로젝트로, 작년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