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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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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Date 25-06-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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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장마철,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상습 침수 농업 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대형 양수기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며, 산불 피해지역의 토사 유출 방지 대책과 인근 주민 대피 계획도 점검합니다. 아울러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탄저병 등의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17일 학부모아카데미를 진행한 송은천 대표 ⓒ제주의소리 알다가도 모를 자녀의 발언과 행동. 부모 입장에서는 이내 감정이 올라오기 마련이지만, 감정을 곧바로 표현하기 보다는 단 5초만이라도 공간을 두고 생각하기를 추천했다. 여기에 자녀와 손바닥을 부딪히는 '하이파이브' 같은 스킨십을 습관으로 만들어보라는 조언이다.제주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가 17일(화) 오전 10시 제주복지이음마루 스페이스 A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아카데미는 유쾌한 변화 연구소 송은천 대표가 '감정 지능(EQ)의 마법, 우리 아이 마음 읽기'란 주제로 진행했다.송은천 대표는 대기업 인사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고, 현재 진로 지도와 교육 활동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송은천 대표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가정에서 EQ가 왜 중요한지를 강조하면서, 소소하지만 효과가 있는 EQ 향상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중간마다 참가 학부모들이 서로 사연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송은천 대표는 EQ와 IQ(지능 지수)의 차이를 구분하면서 EQ의 중요성을 나열했다. "EQ는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며, 대인 관계와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IQ가 높은 사람은 항상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오래 맡다보니 똑똑한 인재만큼이나 인성, 태도에 강점을 보이는 인재가 더 원활하게 융화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는 자립인데, 자녀의 자립을 위해서도 EQ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학부모아카데미 현장 ⓒ제주의소리 17일 학부모아카데미 현장 ⓒ제주의소리 송은천 대표는 자녀가 겪는 갈등 상황에서 부모와의 대화를 예로 들면서 "부모 자녀 간의 잘못된 대화를 보면,상당수가 해결을 먼저 알려주려고 한다. 그 전에 먼저 공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더불어 "자녀와 마찰이 생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