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특히나 저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일정이었기에 아침에 좀 많이 걸어 다녔거든요. 개인적으로 여름에 유니버셜에서 줄서서 기다리면 상당히 힘듭니다! 가능하다면 익스프레스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요!특히나 양산의 경우는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오사카 및 교토를 돌아다닐 때 그늘만 있어도 엄청 덥지는 않거든요! 꼭 가져 가시길!교토를 찾을 때는 물도 충분히 먹고, 양산 및 손 선풍기를 들고 다니면서 열을 식혀 주어야 해요.오사카 교토 날씨여름 일본 여행은 피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요즘 우리나라도 덥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방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여행을 하고 집에 오니 당분간은 집에 있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그만큼! 덥습니다.목록정말 덥기에 방문하실 때 여름 대비 준비물도 잘 챙겨서 가시도록 하세요!7월/8월 여행 준비물비오레 물티슈(현지 도착 후 구매)목 아이스팩그리고 얼음이 들어가는 물병도 추천! 틈날 때마다 생수를 사 먹어도 되지만 금방 따뜻해집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얼음을 넣고 물만 계속 보냉병에 넣어주면서 먹으면 하루 동안 시원하게 물먹을 수 있었어요.저도 교토에서는 저희 아들과 좀 티격태격했답니다.오사카 교토 7월 8월 여행을 할 때는 멘탈을 잘 잡고 가야 할 거 같았어요. 연인, 가족, 친구랑 가게 되면 자칫 싸움이 날 수도 있을 만큼 덥거든요.4.마무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려면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력'.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관심이 쏠립니다. 기후와 에너지 정책을 한 바구니에 넣어 시너지를 높이려는 기후 거버넌스 재편 작업도 한창입니다. 이와 관련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재생에너지 도입 국가이죠. 지난 10여 년간 영국에서 펼쳐진 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참관한 내용을 2차례 나눠 전하고자 합니다. 1. 영국에서 본 해상풍력…'비싼 만큼 더 설치해야 한다'는 역설 2. '재생 vs 원전' 정치적 진영주의에 갇힌 에너지 논쟁, 영국은 어땠나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강조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런가 하면 문재인 정부 때의 탈원전과는 선을 긋습니다. 새로 입각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물론이고 과거 탈원전 입장을 고수했던 김성환 환경부 장관 또한 원전 활용 필요성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정책 및 탄소중립 논의는 문재인, 윤석렬 정부 내내 '재생 대 원전'이란 대립 구도로 진행됐습니다. 논의가 정쟁화하면서, 생산적 논의의 진전보다는 진영간 정치공방의 소재로 휘말리기 급급했습니다. 우리보다 수 십 년 앞서 에너지 전환의 길을 걸어간 영국은 어땠을까요. 영국 역시 여전히 원전을 둘러싼 갈등과 우려가 남아있긴 하지만 큰 틀의 에너지 정책에서는 노동당 및 보수당 사이에 우리처럼 심각한 대립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물론 진영 간 에너지 정책 갈등이 처음부터 없었던 건 아닙니다. 우리 만큼이나 혹은 우리보다 더 큰 갈등을 겪었습니다. 가장 큰 갈등이 불거진 건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입니다. 당시 방사능 낙진이 유럽을 건너 영국 북부와 웨일즈 지역에까지 떨어지면서 양고기 등에 대한 유통 제한 조치가 발동되는 등 원전 공포가 현실이 됐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