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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건설도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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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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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지난 7월 31일 건설도시위원회 김철수 위원장과 김하영 의원이 직접 감사원을 방문해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친 부실 행정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관련 자료와 함께 청구서를 제출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가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이 준공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운영되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이하 시의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지난 7월 31일 건설도시위원회 김철수 위원장과 김하영 의원이 직접 감사원을 방문해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친 부실 행정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관련 자료와 함께 청구서를 제출했다. 시의회는 사업 초기부터 마리나 계류장의 부적절한 위치 선정과 부실한 설계 및 시공, 반복적인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예산 낭비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특히 김하영 의원은 지난해 제31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 사업의 전반적인 부실 행정과 구조 안전성 미확보 문제를 제기하며 포항시의 명확한 해명과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김철수 위원장은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사업은 위치 선정부터 설계,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부실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시의회의 반복된 문제 제기에도 포항시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계류장이 준공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차례도 운영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 시설물의 계속된 파손, 막대한 유지보수 예산 소모는 물론 시민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고 공익감사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공익감사 청구에는 사업 전반의 문제점이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부적절한 위치 선정 및 의회 지적 무시, 실시설계 과정의 절차적 하자, 설계·시공의 구조적 부실, 준공도서 및 시공 실태의 부실, 운영 부서의 인수 거부 및 기능상 문제, 정책 결정 및 예산 집행의 책임 문제, 준공 이후 하자와 유지보수 발생 등이다. 김일만 의장은 “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공동취재)2024.8.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고양=뉴스1) 김일창 임윤지 이정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일 "노무현의 시대를 지키지 못한 그날 우리는 울었고, 이재명의 시대를 끝까지 지켜낸 그날 우리는 웃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윤석열은 쫓겨났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내란의 잔당들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당이 함께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재명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저 박찬대는 이미 그 최전선에 있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그 화살을 저 박찬대가 대신 맞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5년 뒤면 검찰청은 해체되어 더는 권력이 아닐 것이고, 언론은 진실 앞에 고개를 숙일 것이며, 법원은 더 이상 특권을 감싸지 않을 것"이라며 "기득권은 무너지고 정의와 질서는 바로 설 것이며 노동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약자도 존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첫 1년, 지금 우리 손에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 이재명 정부 이후 민주정부 5, 6, 7기의 시작도 이 1년의 성과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이어 "5년 뒤 성공한 이재명 정부 옆에는 국민과 함께한 민주당이 있을 것"이라며 "중도로 확장하고 영남의 마음도 얻은 진짜 전국 정당이 되어 있어야 하고, 확고한 민생정당으로 진화해 있어야 하며, 당원이 주인인 정당이 완성돼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 바로 오늘 우리 손에 달려 있다"며 "저 박찬대 그 길의 맨 앞에서 기꺼이 싸우고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민심과 현장을 잘 아는 민주당이 정부와 함께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고 책임지겠다"며 "속도도 방향도 국민과 함께 가는 진짜 '원팀 당정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이미 손발을 맞춰온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며 유기적인 당정대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시스템으로 증명하고 설계해 실행해 나가겠다. 바로 저, 박찬대가 진짜"라고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ickim@news1.kr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