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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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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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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0■ 흥국사 일주문흥국사는 북한산성 맞은 편에 위치하고, 한미산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기에 한동안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흥국사 후원에서 보는 북한산 전경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여 좌우에 석가모니의 제자 가운데 아라한의 경지에 오른 성자들을 봉안한다. 보통은 5백 나한이나 16나한을 봉안하며, 진리를 따른다 하여 응진전(應眞殿)으로도 부른다.흥국사 만일회비 안내문 발췌약사전 우측의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봉안한 전각이다.약사전에 봉안된 석조약사여래불은 창건 당시 원효대사가 봉안하였으며, 불상 뒷면으로 보이는 약사전후불탱화는 정조 16년이던 1792년에 조성되었다고 전한다.흥국사는 북한산 기슭을 따라 송추 IC와 의정부시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700m밖에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니, 기회가 된다면 흥국사 후원의 전망대를 찾아 보시라. 천년고찰 흥국사가 어째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단박에 느낌이 오게 될 것이다.예전에 흥국사에 처음 들렸을 때는 찾지 못했는데, 삼성각 우측으로 낮은 계단을 오르면 흥국사 전각의 고색창연한 기와지붕 너머로 북한산이 병풍처럼 펼쳐진다.영조가 생모인 숙빈 최씨의 묘인 소녕원에 다녀오던 길에 이 절에 들렀다가, 직접 지은 시를 편액으로 만들어 내리고 숙빈 최씨의 원찰로 삼으면서 영조와 정조 대에 크게 번성했다.오늘은 집에서도 가까운 고양시 지축동의 흥국사에 왔다.한미산 흥국사 만일회비는 1904년 해송스님의 주도로 시작되어 일제의 간섭으로 1929년 중단된 만일회의 역사를 기록한 비문이다. 만일 동안 국태민안과 불법 옹호 및 청정 계율을 통하여 스님과 신도들이 부처님 법을 참답게 실천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나라의 원찰로서 흥국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북한산 외곽을 돌아 지방을 오르내리다 보면 '천년고찰 흥국사'라고 쓰인 이정표는 자주 보아왔지만, 종종 들리는 북한산의 진관사나 삼천사에 비하면 몇 년 전 한 번쯤 둘러보았을 정도로 관심이 적었던 사찰이다.소나무 숲 사이로 벤치도 놓여 있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북한산 연봉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당자리에 소박한 전망대까지 세워 놓았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산 봉우리마다 이름을 적어 놓은 친절한 안내판도 볼 수 있다.■ 흥국사 약사전 약사불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범종은 지옥 중생을, 목어는 수중의 중생을, 운판은 하늘의 중생을 그리고 법고는 땅에 사는 모든 축생의 제도를 위해 울린다.예전에 방문했을 땐 없었던 것 같았는데, 그 사이에 못 보던 일주문과 불이문에 새로 세워졌는가 보다.■ 흥국사 약사전과 나한전■ 흥국사 후원 쉼터1996년 설판 시주사 김용대 거사 원력으로 현재 위치에 건립하였다.■ 한미산 흥국사원래 이곳은 약사전과 미타전 사이로 조실체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전각의 배치가 부조화를 이뤄 1997년 조실체를 헐고 나한전과 대칭이 될 수 있도록 명부전을 건립하였다.여느 사찰들처럼 흥국사 후원 쪽에도 삼성각이 세워져 있다.■ 흥국사 삼성각의 산신, 독성(나반존자), 칠성(치성광여래)■ 한미산 흥국사 범종각과 보호수■ 천년고찰 흥국사■ 흥국사 삼성각■ 흥국사 명부전■ 흥국사 해탈문명부는 염부라고 하는 곳으로, 죽은 이들이 사는 명계를 의미한다. 명계에는 염라대왕을 비롯하여 10왕이 함께 있다.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명부전은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좌우에 10대왕을 모신다고 하여 시왕전으로도 부른다.한미산(노고산) 기슭의 흥국사(興國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흥국사 약사전과 명부전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5■ 흥국사 일주문■ 한미산 흥국사이후 오랫동안 사찰의 연혁이 전해지지 않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서 숙종 12년인 1686년에 중창하면서 부흥기를 맞이한다.원효대사는 이곳에 약사여래불을 봉안하면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난 곳이라 많은 성인 배출될 것이라는 뜻에서 '흥성(興聖)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일주문과 불이문 사이에는 '흥국사 만일회비'가 자리 잡고 있다.앞의 명단에는 대한제국의 고종을 비롯하여 순비 엄씨, 귀인 양씨와 승려 및 신도들의 이름이, 끝부분에는 흥국사 주지인 혜송스님을 비롯한 여러 승려와 신도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홈페이지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