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 로아온이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운영을 보다 잘해서 다시 부흥하는 로아가 되길 바란다.여러모로 확실히 패치 이후에는 골드 시세가 어느정도 안정화될 것 같은 느낌이다. 여러모로 고심한 흔적들이 보인다.로스트아크 신규직업 발키리는 6월 25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아마 신규 직업이 출시되는 만큼 점핑권과 슈퍼모코코 익스프레스 등 여러가지 빠른 레벨업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카던/전선 파티플레이 삭제, 에포나 증표 보상 변경, 4티어 제련 재료 소모처 추가 등 여러가지로 패치가 진행된다.2025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 쿠폰 발키리 여홀나 출시일이를 해결하기 위해 첫번째로 골드 상점이 추가된다고 한다.사실 필자는 시즌3가 시작되고 접은 상태였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긴 어려워서 이 부분은 직접 로아온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그래서 오늘은 2025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 내용 정리와 함께 쿠폰, 발키리 여홀나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더 퍼스트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이전 카멘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잘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성장요소 아크그리드도 소개되었다.현재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골드 시세이다. 아무래도 골드 생산은 많이 되는데 이를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고, 스펙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골드생산만 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명 쌀먹 유저들로 인해 골드 시세가 박살났다.무도회 컨셉이라고 하는데 더 예쁜 에키드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신규 클래스 발키리유물 각인서 랜덤 주머니를 비롯하여 카드팩을 만들 수 있다. 어쨌든 제작비용에 골드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확실히 골드소모가 많을 것 같다.카제로스 레이드 추가다만, 발탄은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지만, 이번 카멘 익스트림은 라이트한 난이도를 가진다고 하니 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무엇보다 이번 로스트아크 발키리는 단순히 서폿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딜러로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여기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즉, 골드를 사용하여 아이템 뽑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모바일 게임의 뽑기와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될 것 같은데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주간 구매 가능 수량이 20개로 한정되어 있다. 즉, 1주일에 2만골드를 소모할 수 있는 컨텐츠로 보인다.지금까지 2025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 쿠폰 발키리 여홀나 출시일에 대해 알려드렸다. [광주=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시속 최대 260㎞로 달리고 있지만 1세대 KTX-이음 열차 대비 소음도 적고, 열차의 흔들림이나 안전성이 크게 개선된 걸 느낄 수 있습니다.”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은 이달 24일 사상 첫 열차 시승회를 열고 고속열차 ‘2세대 KTX-이음(EMU-260)’을 공개하며 이같이 소개했다. 현대로템의 ‘2세대 KTX-이음’, (사진=현대로템) ◇6년 만에 성능 개선된 고속열차, 140일 조기납품2세대 KTX-이음은 2019년 1세대 출고 이후 약 6년 만에 소음·진동·승차감을 대폭 개선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달 13일부터 코레일에 납품을 시작했다. 김정훈 전무는 “수십 년간 쌓아온 고속차량 제작 능력과 생산공정의 효율화, 300여곳의 주요 부품사 및 발주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능 개선과 조기 납품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세대 KTX-이음의 가장 큰 특징은 노면에서 오는 차체 충격을 줄여 승차감을 향상했다는 점이다. 차체 주행과 제동 기능을 갖춘 대차 부분에 성능이 개선된 서스펜션(완충장치)를 설치하고, 차체 하부 강도를 높이기 위한 보강재도 추가했다. 객실 소음도 줄였다.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판토그래프(집전장치) 주변에 설치되는 스테인리스강 소재 차음재 면적을 늘리고, 천장에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차음판을 추가한 영향이다. 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전무)가 ‘2세대 KTX-이음(EMU-26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현대로템) 실제로 서울역에서부터 광주송정역까지 시승 구간을 달리는 동안 열차 흔들림이나 소음이 이음 1세대나 앞선 다른 고속열차 대비 현저히 적다는 것이 느껴졌다. 시속 260㎞ 가까운 속도에도 열차 내에서 브리핑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이 느껴졌다. 열차 설계를 담당한 공명상 고속&SE실 상무는 “바닥, 천정 등을 보강해 소음 데시벨(dB)을 70dB대에서 67.5dB로 낮추는 동시에 승차감도 기존 열차 대비 20% 정도 개선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