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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충북지역 주택사업 경기 회복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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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6-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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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충북지역 주택사업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달들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국 최고수준까지 올랐던 충북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는데요.이유는 무었일까요?채현석기자입니다.<리포트>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잇점과 나름 꾸준한 수요로 주택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충북지역.주택산업연구원이 이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는데 충북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실크>이달 충북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5로 지난달보다 12.5p 하락했습니다.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 중 강원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2분기 들어 전국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던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이 꺾인 이유는 무었일까?무엇보다도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실크>올 4월 기준 충북지역 미분양은 2천 백 86가구.올들어 감소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미분양 소진이 더딘 상황입니다.//<실크>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12월 2백 81가구에서 올해 3월 5백 25가구,4월에는 5백 59가구로 늘었습니다.//주택 건설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들도 저조합니다.<실크>올들어 4월까지 충북지역 주택 인허가는 3천 5백 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줄었습니다.//<실크>같은 기간 주택착공도 2천 3백 8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3.3% 감소했습니다.새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불확실성 해소로 기지개를 켜는가 싶던 충북지역은 여전히 변수가 많다는 평가입니다.//CJB 채현석입니다#충청 #충북 #세종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류영주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사무실을 하나 둘 확정하며 본격적인 수사채비를 갖추고 있다.김건희 특검팀은 19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KT광화문 빌딩 웨스트 중 국가 소유 부분에 대해 특검 사무실로 사용하도록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았다"며 "입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최대 205명이 합류할 김건희 특검팀은 기재부의 승인에 따라 해당 빌딩의 리모델링이 끝나는 대로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 준비를 마칠 때까지는 서울 서초동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이어간다.채상병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도 전날 서초동에 특검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 "흰물결빌딩으로 (특검 사무실을) 정했다"며 "예전에 특검이 있었던 자리다. 가계약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내란 특검 또한 서초에 본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조은석 특검은 서울고검에 사무실 제공을 요청한 이후 필요한 부분을 계속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는 서울동부지검에 임시 사무실을 차렸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solucky@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