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Open greetings
Open greetings 축하 메시지

핵심요약션, 광복절 81.5km 완주 의지 거듭

Page Info

작성자 sans339 Date 25-08-07 20:03

내용

천안아이파크시티 핵심요약션, 광복절 81.5km 완주 의지 거듭 밝혀올해까지 37채 예정…"최선 다할 것"16년 동안 재단 월급 받지 않기도유튜브 '션과 함께' 영상 캡처"할머니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봐서…"'기부 천사' 가수 션이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1.5km 완주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션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6년째 '션과 함께'를 하고 있다"며 "'815런'을 한 지 벌써 6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그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약간 두렵다. 81.5km 어떻게 뛰죠?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걱정해 주신다"며 "유튜브 댓글도 보면 이 더운 날 '그냥 이제 8.15km만 뛰어라',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 이런 이야기도 봤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걱정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매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상 자막을 통해서는 "놀라지 마시라. 그가 초췌한 이유는 815런 준비로 살이 빠졌기 때문"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션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기부 마라톤 '815런'을 개최하고 있다. 이 마라톤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택 건립 사업에 쓰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채의 주택을 후손 가정에 헌정했다.그는 "제가 이걸 처음 뛰게 된 이유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 걸 헌신하신 독립투사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편지라는 마음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81.5km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말 감사한 건 2020년 처음 시작할 때 3천 명의 815 러너들, 30개 정도의 기업들이 함께 해 줬는데 올해는 벌써 1만 9450명이 모집 마감됐다"며 "진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벌써 815만 원 기부하는 기업들이 100개가 넘었다. 6배 넘게 뛰었다. 6년이니까 6배, 내년에는 7배? 10년 후에는 10배? 3만 명?"이라고 웃었다.유튜브 '션과 함께' 영상 캡처션은 또 독립유공사 후손을 위해 집을 짓는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첫 해 완주하고 모인 기금으로 1호집을 지은게 전남 화순 김금순 할머니 집"이라며 "할머니께서 저를 보자마자 손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이런 집에서 살 줄 평생 상상도 못했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이어 "제가 할머니 손을 붙잡고 '100호까지 지어보겠다'고 약속해버렸다"며 "할머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발적으로 마음이 뭉클해서"라고 웃었다.올해의 기부금은 대략 20억 정도 된다고 한다. 션은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고 있다"며 "20호, 21호는 작년까지의 모금액으로 짓고있으니까 올해까지 하면 37채정도 짓게 된다.핵심요약션, 광복절 81.5km 완주 의지 거듭 밝혀올해까지 37채 예정…"최선 다할 것"16년 동안 재단 월급 받지 않기도유튜브 '션과 함께' 영상 캡처"할머니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봐서…"'기부 천사' 가수 션이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1.5km 완주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션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6년째 '션과 함께'를 하고 있다"며 "'815런'을 한 지 벌써 6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그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약간 두렵다. 81.5km 어떻게 뛰죠?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걱정해 주신다"며 "유튜브 댓글도 보면 이 더운 날 '그냥 이제 8.15km만 뛰어라',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 이런 이야기도 봤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걱정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매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상 자막을 통해서는 "놀라지 마시라. 그가 초췌한 이유는 815런 준비로 살이 빠졌기 때문"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션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기부 마라톤 '815런'을 개최하고 있다. 이 마라톤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택 건립 사업에 쓰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채의 주택을 후손 가정에 헌정했다.그는 "제가 이걸 처음 뛰게 된 이유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 걸 헌신하신 독립투사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편지라는 마음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81.5km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정말 감사한 건 2020년 처음 시작할 때 3천 명의 815 러너들, 30개 정도의 기업들이 함께 해 줬는데 올해는 벌써 1만 9450명이 모집 마감됐다"며 "진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고 벌써 815만 원 기부하는 기업들이 100개가 넘었다. 6배 넘게 뛰었다. 6년이니까 6배, 내년에는 7배? 10년 후에는 10배? 3만 명?"이라고 웃었다.유튜브 '션과 함께' 영상 캡처션은 또 독립유공사 후손을 위해 집을 짓는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첫 해 완주하고 모인 기금으로 1호집을 지은게 전남 화순 김금순 할머니 집"이라며 "할머니께서 저를 보자마자 손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이런 집에서 살 줄 평생 상상도 못했다고 하셨다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