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음료수만 마실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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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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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음료수만 마실려고 생각했지만, 아직 가야하는 거리가 좀 있어서 2+1 빵을 구입해서 하나씩 먹었습니다.돌아가기하지만, 저희는 그 누구도 빠르게 타지 않았습니다....점심아라뱃길쪽으로 가다가 유턴해서 다리를 넘어 평화누리자전거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됩니다.편의점 보급모두 바이크 타고 오시는데, 우리만 자전거 타고 들어갈려고 하니 뭔가 어색하더라고요.빵 3개, 음료수 3개, 얼음컵 3개를 구입하니 만원 중반쯤 나오더라고요; 비쌉니다 정말..아라갑문 인증센터전류리포구지인이 같은 두 바퀴 아니냐며 ㅋㅋ 건물이 4층이었나? 공간이 좁은 건 아닌데 아주 넓은 스타일이 아니고 층으로 공간이 나눠져 있는 곳입니다.두 번째 방문연화산에 있는 연화사 라이딩 코스는 자덕들이 그리 많이 가는 코스는 아니지만, 종종 가게 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이어지는 시골길지인 두 분은 집에서부터 안양천합수부까지 거리가 좀 있었고, 아라갑문 인증센터에선 먹거리를 팔지 않아 보급을 계속 못하고 있어 힘들어 하셨습니다.그래도 자전거가 취미여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돌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겹치는 코스입니다. 보통은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경로로 코스를 짜지는 않지만, 일이 커질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짠 코스입니다.대하철에 북적이는 전류리포구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잠시 들려 빵과 음료수를 마셨습니다.지루한 길연화사라이더 카페 방문평화누리자전거길을 타고 가다가 중간에 공도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약간 차들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다행히 공도가 아주 길거나 하진 않습니다.팥빙수를 참 좋아하는데, 올해는 제대로 먹은 기억이 없었기도 했고 지나가다 쉬었다가 가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라이더 카페에 들렸습니다.2025 연화산 연화사 라이딩뭔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절의 느낌과는 좀 다른 곳입니다. 석상도 너무 많고, 일반 주택에 있는 절의 느낌입니다.한참을 올라가거나 하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업힐이지만, 낮은 언덕 수준이고 후에도 낙타등의 느낌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올라가야 할 거리가 매우 짧습니다.오랜만에 3명이서 제대로 라이딩 했네요. 날이 신기하게 입추가 지났다고 선선해져서 이 날도 크게 덥지 않았 잘 타고 왔습니다.1차로 아라갑문 인증센터에서 쉬었다가 라이딩을 이어 갔습니다.저는 배불러서 아깝지만 남겼을 정도로 정말 푸짐하게 주시더라고요.점심은 작년에 먹었던 곰배령 순대국입니다. 강추! 최고!! 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풍경도 비슷하고, 일자로 쭉 뻗어 있고.. 자덕들은 보통 이런 길을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고 부릅니다.물론, 돌아 올때도 해당 경로로 와야 합니다.안양천합수부에서 만나 서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약간 타고 가다보면 시골길 비슷한 곳으로 빠지면서 상당히 한적해 집니다. 서울 근교이면서 급 한적해지는 코스여서 해당 부분 부터는 공도이지만, 차량이 거의 없는 시골의 느낌입니다.스피드 구간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연화사를 찍으면서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돌아 다시 공도로 빠져나가게 됩니다.주변에 코스를 좀 더 늘려서 넓게 돌아볼까 했는데, 지인이 기력이 다하셨는지 빠르게 돌아가자고 하셔서 원래 코스대로 타고 돌아서 나왔습니다.뭔가 한적해서 특별히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신나게 탈 수 있는 구간이나 슬렁슬렁 타기엔 좀 지루합니다.피곤해 보이는 지인의 얼굴.. 주 6일 일하고 계신데 유일하게 쉬는 일요일에 자전거까지 타시니 여러모로 피곤하실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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