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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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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Date 25-07-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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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청년담당관 신설 등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은 7일 여당이 추진 중인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히 개별 법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 바는 없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방송3법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공영방송 사장추천위원회를 100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선을 그은 것이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국민적인 공감을 사고 한편으로는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래서 권력의 구조나 혹은 누가 집권을 하느냐의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대중적인 공감대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송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방송3법을 의결했다.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송3법에 대해 “방송의 경우까지 이게 과거에는 정권이 혹은 국회가 사장 뽑는데 관여했는데 그게 불가능해지게 된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위원장은 “핵심이 사장추천위회인데 1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해놨다”면서 “그 사장 후보자들은 그 시민들 앞에서 자기의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시민들은 민주적으로 토론을 해서 투표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반면 야당은 공영방송 운영에 친여 성향인 언론 노조와 관련 단체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청년담당관 신설 등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은 7일 여당이 추진 중인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히 개별 법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 바는 없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방송3법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공영방송 사장추천위원회를 100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선을 그은 것이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국민적인 공감을 사고 한편으로는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래서 권력의 구조나 혹은 누가 집권을 하느냐의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에게 대중적인 공감대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송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방송3법을 의결했다.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송3법에 대해 “방송의 경우까지 이게 과거에는 정권이 혹은 국회가 사장 뽑는데 관여했는데 그게 불가능해지게 된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위원장은 “핵심이 사장추천위회인데 1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해놨다”면서 “그 사장 후보자들은 그 시민들 앞에서 자기의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시민들은 민주적으로 토론을 해서 투표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반면 야당은 공영방송 운영에 친여 성향인 언론 노조와 관련 단체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