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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 SBI 14.2조, O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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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8-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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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퀵플렉스 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 SBI 14.2조, OK 13.1조(저축은행 로고 이미지)(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출범 12년 만에 처음으로 저축은행업계 자산 규모 1위에 올랐던 OK저축은행이 1분기 만에 다시 SBI저축은행에 왕좌 자리를 내줬다.29일 OK·SBI저축은행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는 14조 2042억 원, OK저축은행은 13조 1744억 원이다.SBI저축은행이 1분기 말(13조 4074억 원) 대비 7968억 원 늘어난 반면, OK저축은행은 2330억 원 감소했다.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출범한 OK저축은행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지난 1분기에만 7000억 원의 유가증권 투자를 늘리며 창립 12년 만에 첫 업계 1위에 등극했는데, 한 분기 만에 다시 SBI저축은행에 자리를 내주게 된 셈이다.희비를 가른 건 수신 잔액이다.하반기 만기 도래 예정인 예·적금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수신금리를 인상하며 상반기 기준 총수신이 11조 7580억 원으로 1분기 말(11조 36억 원) 대비 무려 7544억 원 늘었다.반면 OK저축은행은 상반기 말 총수신이 10조 9773억 원으로, 1분기 말(11조 5734억 원) 5961억 원 감소했다.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과의 향후 시너지 효과에 따라 자산 규모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에 내년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인수된다.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최대 주주인 SBI홀딩스로부터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 금액은 약 9000억 원이다.교보생명은 기존 보험 사업과 저축은행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보험 계약자에게 저축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축은행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을 연계하는 맞춤형 금융 설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 SBI 14.2조, OK 13.1조(저축은행 로고 이미지)(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출범 12년 만에 처음으로 저축은행업계 자산 규모 1위에 올랐던 OK저축은행이 1분기 만에 다시 SBI저축은행에 왕좌 자리를 내줬다.29일 OK·SBI저축은행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상반기 기준 자산 규모는 14조 2042억 원, OK저축은행은 13조 1744억 원이다.SBI저축은행이 1분기 말(13조 4074억 원) 대비 7968억 원 늘어난 반면, OK저축은행은 2330억 원 감소했다.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출범한 OK저축은행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지난 1분기에만 7000억 원의 유가증권 투자를 늘리며 창립 12년 만에 첫 업계 1위에 등극했는데, 한 분기 만에 다시 SBI저축은행에 자리를 내주게 된 셈이다.희비를 가른 건 수신 잔액이다.하반기 만기 도래 예정인 예·적금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수신금리를 인상하며 상반기 기준 총수신이 11조 7580억 원으로 1분기 말(11조 36억 원) 대비 무려 7544억 원 늘었다.반면 OK저축은행은 상반기 말 총수신이 10조 9773억 원으로, 1분기 말(11조 5734억 원) 5961억 원 감소했다.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과의 향후 시너지 효과에 따라 자산 규모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SBI저축은행은 교보생명에 내년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인수된다.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최대 주주인 SBI홀딩스로부터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 금액은 약 9000억 원이다.교보생명은 기존 보험 사업과 저축은행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보험 계약자에게 저축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축은행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을 연계하는 맞춤형 금융 설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쿠팡 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