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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일주일째 프리퀀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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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Date 25-07-10 13:17

내용

저는 딱 일주일째 프리퀀시 예약 실패 중입니다.6시 59분 40초에 눌렀는데 이래요.이러다가 운좋게 7시에 들어갈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진짜 오늘은 될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마지막 단계에서 또 안됐어요.사이드포켓도 수량이 별로 없나봐요.6시 59분 30초부터 눌러보다이젠 가방 그린은 포기하고 타월로 갈아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내일부터는 프리퀀시 예약이 더더더 치열해질거 같네요.“스타벅스 와이드 폴딩 체어 2종 솔드아웃 예정 안내”당일에약/증정된 후예전엔 6시 50분에 들어가도 이 화면이 나왔는데7/15(화) 다음주 화요일 마지막으로스타벅스 프리퀀시 D-13와이드 폴딩체어 예약 및 수령이 종료될 예정이라합니다.2025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 인기가 갈수록 더 어마무시해지는거 같아요 ㅠㅠ이거 너무 운인듯 싶어요.하하재 도전 재재재재재재도전올해 여름 스타벅스 와이드폴딩체어 2종 품절 예정 안내가 떴어요 ㅠㅠ무슨 오류가 다 나한테만 오는거 같아요와이드폴딩체어 교환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야할거 같아요ㅠㅠ의자 하나에 양쪽에 하나씩 달고 싶었는데 이거 예약도 쉽지 않았어요.에휴의자만 솔드아웃이 될것같진 않군요.화요일은 스타벅스 물류가 쉬는 날이라 새로운 날이 생성이 안되는데 다음주 화요일이 마지막이라니 담주는 화요일도 예약이 되나 봅니다.지금은 6시 30분 이전에 들어가야 합니다.ㅠㅠ딱 이번주만 해보고 안되면 그냥 타올로 갈아탈까합니다.요즘 스타벅스 프리퀀시 예약 꿀팁이 아주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프리퀀시 스티커 남은건 사이드포켓 교환해야지 했는데 이거 쉽지 않았어요.첫번째 미리 이 화면으로 들어져가 있어야합니다.두번째 꿀팁은 정각 7시에 들어가면 안된다는거죠.타이밍을 봐야해요.얼마전 저도 예약했는데 사이드포켓 그린 교환하려면 7시 오픈런 해야합니다.될것 같으면서 안되니 이젠 화나요 ㅠㅠ여태 시즌중에서 역대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오뉴스]◀ 앵커 ▶법원의 영장 발부사유는 '증거 인멸 염려'로 간단해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재판부가 상당 부분 특검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이로써 '내란' 특검은 수사 기간 내내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원이 밝힌 구속영장 발부 사유인 '증거 인멸' 가능성은 '내란' 특검이 영장을 청구하며 가장 강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우선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과 폐기,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의혹 등 영장을 청구한 혐의 자체가 증거 인멸 가능성을 가리킨다고 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계속 풀려나있으면 다른 인물들의 진술이 오염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진술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달라졌다는 겁니다.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은 대부분의 관련자가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고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도 확보돼 있다며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윤 전 대통령 역시 20분가량 이어진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역시 재판부를 움직이지 못했습니다.영장 발부의 전제 조건이 혐의 소명이기 때문에 혐의가 있다고 의심을 할 만한 상황에서 오히려 전면 부인으로 나온 점이 증거 인멸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자충수가 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구속 기간은 최장 20일이지만 그 안에 특검이 영장에 적시한 혐의들로 기소를 하면 윤 전 대통령은 최장 6개월 동안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사실상 특검 수사 기간 내내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뜻입니다.이미 김용현 전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기간도 연장돼있는 상황이어서 특검은 남아있는 가장 큰 의혹인 외환 의혹 수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현재 상대적으로 조사가 덜 이뤄진 평양 무인기 도발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에 대한 조사부터 시작할 전망입니다.MBC뉴스 유서영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유서영 기자(rsy@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