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8명·1년차 레지던트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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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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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38명·1년차 레지던트 52명
인턴 38명·1년차 레지던트 52명 등 모집 대상…이틀 연장자료사진./뉴스1(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대병원의 전공의 추가 모집이 27일 마감됐지만 지원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이뤄진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한 인원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모집 인원은 인턴 38명, 1년 차 레지던트 52명과 상급 연차 레지던트 일부였다.이번 추가 모집은 복귀를 희망하는 일부 사직 전공의들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어서 앞선 정기 모집과 달리 기대를 모았으나 전공의들은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이 병원은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도 지원자 미달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지원자 미달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모집 기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지원률과 지원자 수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앞서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소속 미복귀 전공의 106명을 사직 처리했다. 이 중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인턴 38명·1년차 레지던트 52명 등 모집 대상…이틀 연장자료사진./뉴스1(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대병원의 전공의 추가 모집이 27일 마감됐지만 지원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이뤄진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한 인원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모집 인원은 인턴 38명, 1년 차 레지던트 52명과 상급 연차 레지던트 일부였다.이번 추가 모집은 복귀를 희망하는 일부 사직 전공의들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어서 앞선 정기 모집과 달리 기대를 모았으나 전공의들은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이 병원은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도 지원자 미달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지원자 미달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모집 기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지원률과 지원자 수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앞서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소속 미복귀 전공의 106명을 사직 처리했다. 이 중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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