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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문제까지 이렇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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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Date 25-05-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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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문제까지 이렇게 멋진 그리고 여자 문제까지이렇게 멋진 아내분을 만난 남편 최덕종은 아내분에게 첫눈에 반해서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결혼까지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이런 특별한 이력 덕분에 '대한민국 최초 탈북 의사'로 알려지면서, 여러 방송에도 나오고 강연도 다니시는 유명인사가 되셨다고 해요. 심지어 2010년에는 탈북민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인재상'이라는 대통령 상까지 받으셨을 정도니, 다른 화려한 수상 경력이나 자격증까지 더하면 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이 부부의 역할 분담은 아내가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주로 하시고, 남편분은 집안일이랑 아이들 돌보는 일을 거의 도맡아 하고 계신다고 했어요.정말 답답하고 속 터질 만한 상황이죠? 그런데 아내분도 남편의 이런 모습에 그냥 있지는 않었어요.게다가 다른 여자 문제까지 있었다고 하니... 아내분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을 것 같긴하더라고요.탈북민은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 모든 지원지 끊긴다고 해요. 그런데 그때 당시 남편은 돈 관련해서 문제가 많았어요. 빚도 있고 신용도 안 좋고요. 그래서 아내는 혼자서 악착같이 일해서 의대 학비까지 다 벌고 겨우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해요.남편의 빚, 코인 투자,이번 주 '이혼숙려캠프'에 새로운 부부가 찾아왔어요. 11기 부부 중 두 번째로,최덕종 조수아 부부 이야기였죠. 두 분은 결혼 15년 차인데, 아내분은 북한에서 오신 분이라고 해요. 두 분이 여기에 나오게 된 건 아내분이 이혼을 원하셨기 때문인데요. 스스로를 비유하시기를,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평강공주랑 바보 온달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온달 왕자'(남편분)가 배신을 해서 힘들어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탈북부부#가정남편분은 이렇게 뭐든 혼자 결정하고 밀어붙이는 아내분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행동하는 아내분에게도 사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어요.아내의 독단적인 행동, 왜일까?두 분이 계속 자기 주장만 하면서 대화가 통하지 않았는데, 코인 문제 같은 돈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이렇게까지 심하게 싸우지는 않았다고 해요. 아마 아내분이 워낙 잘 나가니까 남편분이 경제적인 부분에서 비교된다는 생각 때문에 더 엇나가게 되었고, 자기도 한방으로 자존심을 세워보고 싶었던 거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렇다 해도 방법이 잘못되었죠.그런데 문제는, 돈 관리는 거의 다 아내가 하고 아내가 병원장이다 보니 남편은 늘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고 있대요. 아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남편을 무시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중요한 결정도 혼자서 다 해버리신다고 하네요.결국 아내분이 상담 중에 그냥 나가버리는 일까지 벌어졌어요! 방송 마지막에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상담가님이 직접 아내분이 있는 숙소로 찾아가는 모습이 나와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더라고요.계속 남편을 능력 없다고 무시하는 말을 했고,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그 모습을 다 보고 들으면서 아빠를 무시하게까지 되었다고 해요. 결국 아빠는 집안에서 골칫덩이처럼 되어버렸다는 거죠.더 답답한 건, 전문가들이 도박 중독 같다고 하거나 잘못하면 법적으로 문제 될 수도 있다고 경고까지 했는데도 남편은 전혀 듣지 않고 "불법 아니야, 도박 아니야"라고만 했다는 거죠.남편 최덕종은 58세, 아내 조수아 씨는 48세로, 이들 부부 사이에는 13살, 10살 된 아들 둘이 있다고 합니다.심지어 이번 '이혼숙려캠프'에도 남편은 아내가 신청한 줄도 모르고 방송인지도 모르고 따라오셨다고 해요! 최근에는 병원도 아내분 혼자 결정해서 무리하게 옮기는 바람에 돈 문제로도 많이 힘들어진 상태라고 하고요. 그리고 여자 문제까지 이렇게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