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열고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
Page Info
작성자 sans339
Date 25-07-28 00:07
내용
상조내구제
기자회견 열고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현실을 묵과 못 해"... 대법원 인사조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7일 국회 기자회견 뒤 가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제보 접수 정황이 담긴 대화 캡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귀연 판사를 즉각 인사조치하고 내란 재판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 당권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박찬대 의원이 개혁 선명성을 보다 강하게 드러내는 모양새댜.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찬대 의원은 "지귀연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겠다"라면서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라면서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근에도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법원은)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한다"라면서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이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윤석열씨의 구속 조치 후 받은 행보가 지귀연 판사 등 사법부가 행한 사법농단에 근거한다고 본 셈이다.지난 5월 민주당이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법원을 향해 진상조사·징계·재판 배제를 요구한 사실을 거론한 박 의원은 현재까지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대법원을 향해 "인사조치"와 "내란 재판 배제 조치" 등을 촉구했다."윤석열 구속취소 결정 이후 '지귀연 룸살롱 의혹' 제보 들어와"이날 박찬대 의원은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제보 접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공수처를 향해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요구했다. 지귀연 판사의 모습이 포함된 사진 외에 제보와 관련한 구체적 정황이 공개된 건 기자회견 열고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현실을 묵과 못 해"... 대법원 인사조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7일 국회 기자회견 뒤 가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제보 접수 정황이 담긴 대화 캡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귀연 판사를 즉각 인사조치하고 내란 재판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 당권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박찬대 의원이 개혁 선명성을 보다 강하게 드러내는 모양새댜.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찬대 의원은 "지귀연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겠다"라면서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라면서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근에도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법원은)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한다"라면서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이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윤석열씨의 구속 조치 후 받은 행보가 지귀연 판사 등 사법부가 행한 사법농단에 근거한다고 본 셈이다.지난 5월 민주당이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법원을 향해 진상조사·징계·재판 배제를 요구한 사실을 거론한 박 의원은 현재까지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대법원을 향해 "인사조치"와 "내란 재판 배제 조치" 등을 촉구했다."윤석열 구속취소 결정 이후 '지귀연 룸살롱 의혹' 제보 들어와"이날 박찬대 의원은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제보 접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공수처를 향해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요구했다. 지귀연 판사의 모습이 포함된 사진 외에 제보와 관련한 구체적 정황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
상조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