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Open greetings
Open greetings 축하 메시지

더불어민주당 당 대

Page Info

작성자 sans339 Date 25-07-28 09:45

내용

상조내구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오른쪽)ㆍ박찬대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차 텔레비전 토론회 시작 전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로 나선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2차 방송 토론회에서 각각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막판 전력 질주에 나섰다. 정 후보는 “강력한 개혁 당 대표”를, 박 후보는 “내란종식‧개혁의 길을 연 칼끝”을 내세웠다.28일 정 의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 토론회'에서 이번 당 대표 선거의 의미를 묻는 '스피드 일문일답' 질문에 "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께서는 일만 하시라,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 강력한 개혁 당 대표로서 뒷받침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내년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 당 대표를 뽑는 선거"라면서 "내란 종식, 3대 개혁 신속한 마무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잘 뒷받침할 당 대표"라고 말했다.‘지금 민주당은 이런 당 대표를 필요로 한다'라는 질문에 박 의원은 “당정대 원팀을 완수하고 내란 종식과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킬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통해야 하고, 당원들과 통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국민들과도 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 강력한 개혁 당 대표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검찰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고 했다.두 후보는 ‘자신과 잘 맞을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두 “없다”고 선을 그으며 대야 강경 노선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가 협치 당 대표가 될 것인지 아니면 개혁 당 대표가 될 것인지 묻자 “내란 세력과 협치와 타협, 거래도 절대 없다”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다시 (전당대회에) 나오는 상황에서 협치는 있을 수 없는 것 아니겠냐”[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상조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