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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관광지

매미성

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도에 상륙했을 당시 피해를 입었던
거제도 원주민 백순삼씨가 방풍 목적을 위해 설계없이 흙과 돌로 쌓은
방벽이었으나 외관의 모습이 마치 성곽과도 비슷해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면서
거제도의 관광지가 되었다.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태풍 매미를 본따서 지어졌다.
외관은 흙과 돌 그리고 시멘트로 축조하여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고
유럽의 중세 성의 모양과도 같아서 관광객들이 이 곳에 찾아오고 있다.
놀랍게도 이 매미성은 본래 방풍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설계나 감리없이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곽의 모습을 본따 지어지게 되어서 거제도의 명소가 되었다.

저도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해 있는 면적 43만 여㎡의 작은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 모양이 돼지(猪)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돼지섬’으로도 불린다.
저도는 13만 1300여 평에 이르는 섬 전체가 동백과 해송·팽나무 등으로 어우러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200여m에 이르는 백사장 등 훌륭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수도

멸치잡이 권현망(權現網)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 하여
‘이로운 물의 섬’이라는 뜻으로 이수도라 붙였다고 한다. 이수도는 이물도, 학섬이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육지에서 남강물을 끌어다 쓰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물이 좋아 건너편 시방 사람들은
이수도까지 와서 물을 길어다 먹었을 정도였다.
이수도는 거제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거제 대금산에서 내려다보면
한 마리의 학이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두모몽돌해변

두모 몽돌해변은 좌측에는 작은 바위 섬인 갓섬, 우측엔 이수도가 있어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빼어나다. 일출 때에는 앞바다에 있는 섬들과
많은 새가 한 폭의 그림 같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다른 몽돌해변과는 다르게 바다 쪽은 모래사장으로 다른 쪽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빠질 때는 조개 줍기 등의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수심이 완만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룬다.

대금산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이다.

외포항

거제도의 바깥인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하여 외포항이라고 부른다.
1종 항으로 지정되어 해양수산부가 관리하는 항구이다.
동쪽의 대금산과 서쪽의 망월산이 항구를 감싸고 있고 어촌으로는 대계마을, 소계마을이 있다.

김영삼생가

한국의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이 태어나고 13세 때까지 성장한 곳이다.
거제시가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허름했던 생가를 해체하고, 그 자리에
시 예산 5억원을 들여 2001년 새로 지었다. 대지는 566㎡로, 팔작지붕의
본채와 사랑채, 시주문과 돌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통령 재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 있고, 기념품 판매장소를 비롯해
주차시설과 화장실이 있다. 마당에는 흉상이 있고, 김영삼이 직접 글씨를 쓴 현판과
액자들이 곳곳에 걸려 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출처 : doopedia)

드비치골프클럽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드비치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골프클럽입니다.
골퍼 분들을 위해 클럽하우스에는 지금까지 느껴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드비치골프클럽 공식홈페이지

거제관광지

바람의 언덕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강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신선대

옛날 신선들이 놀던 자리, 신선대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로 돌 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해금강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의 돌섬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씨월드

거제도 대표 명소!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특별한 경험!
탁 트인 거제바다를 보며, 흰둥이 흰고래와
귀염둥이 큰 돌고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가세요!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쉽고,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학동 몽돌 해변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 레포츠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